비록 많은 경전을 외운다 해도,
그에 따라 행하지 않는 방일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소만
세는 목동과 같아서 그는 청정한 삶의 (결실을) 나누지 못한다.
<담마빠다>
유동적인 삶
우리의 생활에
하루하루 변화가 없으면
삶이 어둡고 침체된다
삶은 고정되어 있지 않다
삶은 늘 유동적인 것이다
삶은 언제나 가변성을 지니고 있다
그것이 우주의 실상이다
따라서 우리의 생활은
매일매일 나날이 새롭게
변화를 가져오도록 해야 한다.
ㅡ 법정스님 글 중에서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