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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과 유머

너는 진실로 나의 양민이로다

작성자이순태 _()_|작성시간06:35|조회수31 목록 댓글 0

​너는 진실로 나의 양민이로다
​한 부부가 그렇고 그런 일로 싸움이 벌어졌다.
계집은 실컷 얻어맞고 분을 이기지 못해 저녁도 짓지 않고 아랫목에서 이불을 뒤집어 쓴 채 누워 있었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고 사내는 계집이 불쌍해져 위로라도 해줄 양으로 슬그머니
곁에 누워 이불자락을 쳐들고 계집의 가슴 위로 손을 가져 갔다.
「이놈의 손, 나를 때릴 때는 언제야. 이제 내 몸을 주물러 준다고 해서 내가 좋아할 줄 아나 보지?」
계집에게 손을 뿌리쳐진 사내는 빙그레 웃더니 이번에는 한 다리를 계집의 다리에 얹었다.
그러나 계집은 또 사내의 다리를 밀어 던지며,
「이놈의 발, 나를 찰 때는 언제고……」
사내는 조금은 풀어진 정을 알고 다시 빙그레 웃고는 계집을 끌어 안더니
속곳 밑으로 그것을 들여미니 계집이 얼른 그것을 어
​.루만지면서  한다는 밀이 <
   너는  진살로  나의  [良民] 이로다  너야 내가 마다 하겠느냐 ]




[천지 창조 엿새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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