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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젊어 한 때 곱지만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여자"는 자신을 돋보이려고 하지만
"어머니"는 자식을 돋보이려고 한다.
"여자"의 마음은 꽃바람에 흔들리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태풍에도 견디어낸다.
"여자"는 아기가 예쁘다고 좋아 하지만
"어머니"는 아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온 몸으로 품는다.
"여자"는 자기를 우선하지만 "어머니"는 자식을 우선한다.
"여자"가 못하는 일을 "어머니"는 그 어떤 일도 능히 해낸다.
"여자"의 마음은 사랑 받을 때 행복해 하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사랑을 베풀 때에 행복하다.
"여자"는 제 마음에 안 들면 삐치고 투덜대지만
"어머니"는 우리 마음에 맞추려고 하고 우리와 하나 되려 한다.
"여자"는 수없이 많지만 "어머니"는 오직 하나뿐이다.
"여자"는 위대하지만 "어머니"는 신(神)보다 더 위대하다.
출처 : 작가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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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년 3암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