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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사.. 작성시간12.02.09 긴글...감사한 마음으로 잘 읽었습니다.
이제 성인으로 성장한 아이들을 보면서 제가 부처님법을 만난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축복인가 합니다.
아쉽다면 젋엇던 그 시절, 또 아이들을 가졌던 그때...지금읽은 이 글들처럼 하지 못햇던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남들보다 더 잘난 아이들이 아닌 오롯한 아이들의 본성을 더 맑게 이끌어낼 수 있었겠단 생각이 듭니다.
글을 읽어가면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제 아이들이 결혼적령기에 들고 각자의 배우자를 만나고 또 자손들을 보게될때 ....어미인 제가 할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읽고 감명 받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오늘은 딸과 아들에게 들려줄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