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念佛불자의 장

당생성불

작성자일념통천|작성시간24.07.07|조회수50 목록 댓글 2

#당생성불

 

아미타부처님께서는 어디에 계십니까? 『무량수경』, 이 한 권의 책이 바로 아미타부처님이십니다. 우리들이 매일 독송하면 마치 아미타부처님을 마주하고, 그의 법문(여래지견)을 듣고 그의 가르침을 받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들은 이렇게 진실하고 참된 태도로 독송하여야 합니다. 이럴 때 비로소 감응이 있습니다.

 

 

 

과거 인광印光대사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일분의 성경誠敬이면 곧 일분의 감응을 얻고, 십분의 성경이면 곧 십분의 감응을 얻습니다. 경전을 펼침은 마치 아미타부처님을 마주하는 것과 같습니다. 참정성과 공경심으로 독송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언제나 기억하며 살 수 있고, 생활 속에서 가르침대로 받들어 행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시시때때로 「삶과 죽음보다 큰일은 없고, 무상한 세월보다 빨리 가는 것은 없다(生死事大 無常迅速)」ㆍ「만법은 모두 공하지만, 인과는 공하지 않다(萬法皆空 因果不空)」, 이 두 글귀를 염송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번 일생에 생활의 방향이 서있으면 목표와 원칙에 따를 수 있고, 끌려가서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들은 모두 진지한 수행이 어떠해야 진실하고 수승한 이익을 얻을 수 있는지, 우리들의 오래된 관념ㆍ오래된 사상을 어떻게 하면 고쳐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 일상생활 가운데 대화를 나누어야 합니다. 오늘 동수 여러분들과 우리들이 무시이래로 쌓아온 선근 복덕을 어떻게 공덕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지 말씀드렸습니다. 이는 너무나 중요합니다. 그런 다음에야 비로소 정말로 경전에서 설한 「적은 선근ㆍ복덕ㆍ인연으로는 저 국토에 왕생할 수 없다」는 말씀을 명료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고, 이 세 가지를 스스로 모두 다 갖추었다면 왕생에 대한 믿음이 생길 것이고 또 아미타부처님과 얼마간 더 가까워졌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발보리심 일향전념 나무아미타불

 

https://youtu.be/tI_wYC6XHJ4

 

 

 

 

출처 : 무량수여래회 네이버밴드

 

글쓴이 : 자항慈航 김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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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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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꿈속사랑 | 작성시간 24.07.08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들마을(전법심) | 작성시간 24.07.08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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