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력이 업력을 초과하면, 곧 자재함을 얻는다.
우리는 지금 이 생에서 업력에 지배받아 이 고통을 견딜 수 없습니다. 만약 우리가 큰 서원을 세우고 큰 보리심을 발하면, 이 원력이 업력을 초과하여 우리의 과거 업력이 작용하지 않게 됩니다. 왜냐하면 업력이 더 이상 이 몸을 지배할 수 없고, 우리의 수용을 지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수용이란 과보입니다. 원력이 대신 지배하고 주재하게 되면, 서원에 따라 다시 오는 것과 완전히 다르지 않습니다. 몸을 바꾸지 않아도, 이 몸으로 다른 생각을 바꾸면 됩니다. 사실 몸도 바뀌어 무의식적으로 변합니다. 현명한 사람은 이 원리를 이해하고 진정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淨空老和尚(정공노화상)
https://youtube.com/shorts/Ll-7OKFSxWo?si=kkET9s3IkuvqfOLQ
출처 : 반야호흡오음염불회
작성자 : 각의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