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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와 인과법

佛法을 어지럽힌 과보: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다.

작성자진선인|작성시간15.07.08|조회수1,312 목록 댓글 8

윤회 이야기:인신난득(人身難得)

글:소련(小蓮)

【정견망 2006년 9월 5일】

머리말: 이것은 수련자가 무의식 중에 불법(佛法)을 파괴하여 法輪大法이 널리 전해지는 시대에 사람 몸을 얻지 못한 뼈저린 교훈이다. 지금 이글을 쓰는 목적은 동수(同修)들이나 大法을 얻지 못한 세인들에게 절대로 의도했거나 혹은 의도하지 않거나 간에 불법을 파괴하는 일을 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그 죄업(罪業)은 실로 너무나도 크다! 그럼 바로 본문으로 들어가도록 하자.

전에 석가모니 세존(世尊)께서 세상에 머물며 법을 전하시던 후기에 당시 불법을 듣는 사람들이 아주 많았다. 이 사람들 중에는 나도 포함되어 있었다. 당시 나는 14, 15세였다. 나는 당시 나보다 다섯 살 연장인 사문(沙門 승려)과 같은 정사(精舍)에 있었다.

 

석가모니 세존께서 세상을 떠나신 후 당시 많은 제자들은 세존께서 말씀하신 법을 기록하려고 생각했다. 이 부분의 역사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전기 중에도 모두 기록이 있다. 내가 말하려는 것은 단지 기록에 없는 부분이다. 당시 석가모니 부처님의 큰 제자들은 모두 회억하여 구술했고 다른 동문들이 이 말을 기록했다.

 

하루는 나와 같이 지내던 그 사문이 기술할 차례가 되였다. 그러나 밤에 꿈속에서 외교(外敎) 바라문의 교란을 받았고 게다가 평상시 온 마음을 다해 착실히 수련하지 않았으며 새로운 것을 주장하여 자신을 과시하려는 마음이 강하여 잠에서 깬 후 붓을 들고 자신의 말을 한 단락 집어넣었다.

 

이리하여 나중에 이 부분 심경(心經) 경서의 시작부분에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如是我聞)"라는 몇 글자가 누락되게 하였다. 비록 그가 의도적으로 파괴한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필경은 후세에 유전(流傳)된 불법(佛法)에 교란 작용을 했으므로 그 결과가 어떠하리라는 것은 생각만 해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는 그 일생에 전혀 수련성취하지 못했고 죽은 후 지옥에 떨어졌다. 비록 시간이 그리 길다고 할 수는 없었지만 그곳에서 많은 고통을 받았다. 그는 원(元)나라 시대에 중국에서 일하는 말로 한 차례 환생한 적이 있다. 어느 날 큰 비가 내리는데도 주인에게 내몰려 땅에서 힘겹게 일을 해야 했는데 그 간난신고(艱難辛苦)는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이다.

 

한참 일을 한 후에 비가 서서히 그쳤지만 그것(말)은 도리어 너무나 가슴 아프게 눈물을 흘렸다. 이때 하늘에서 한 무리의 기러기가 날아가는 것을 보고 말은 "나도 기러기로 환생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생각했다. 당시 공교롭게도 도를 얻은 신선이 지나가다 그가 매우 가련한 것을 보게 되었다. 또한 그가 일찍이 석가세존이 친히 전수한 제자였음을 보고는 다음 생에 기러기로 환생하도록 배치해주었다.

그러나 기러기의 생활도 늘 즐겁지만은 않았다. 당시 그가 있던 지역에서 기근을 만났고 그는 한 농가의 밀을 몰래 훔쳐 먹었다. 본래 업력이 아주 많아 사람 몸을 얻지 못했는데 기러기로 환생하여 백성들이 배를 곯고 있는 때에 또 남의 양식을 훔쳐 먹었으니 이런 행위는 마찬가지로 업을 짓는 행위이다. 뿐만 아니라 한 무리의 기러기들을 데려와 같이 밀을 먹었다. 이에 얼마 지나지 않아 돌림병이 도는 와중에 그도 죽어버렸다.

 

그런 후에 원신(元神)은 또 지옥에 떨어져 고난을 겪었다. 이렇게 2백년이 지나 그가 지옥에서 나올 무렵, 마침 내가 다른 한 여신(女神)과 지나가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는 보자마자 나를 알아보고는 "나야 나! 석가모니 세존시대에 네 사형이란 말이야!"라고 말했다. 내가 보니 바로 그였다.

나는 "당신은 애초에 자신의 생각을 佛法 속에 섞어 넣어 난법(難法)을 조성했고 때문에 이렇게 오랫동안 이렇게 많은 고통을 겪었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생각합니까?"라고 말했다.

"그러지 말아야지, 이후에 만약 다시 佛法이 널리 전해질 때면 나는 사람 몸으로 세상에 태어나지 않겠다. 그래야만 만에 하나 다시 자신을 내세워 불법을 파괴하는 작용을 일으켜 또 다시 고통을 겪지 않을 거야. 지금 나는 지옥에서 곧 나갈 것이며 신의 배치에 따라 무언가 되겠지. 때가 되면 나는 우리 사형제가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해".

"당신이 방금 사람 몸으로 태어나지 않겠다고 했는데 그럼 우리가 어떻게 만날 수 있겠어요?"

 

이때 마침 하늘에서 아주 아름다운 작은 제비가 날아왔다. 이에 그는

 "나는 그 때가 되면 네 집 처마 밑의 제비로 환생할 테야! 이렇게 하면 매일 너와 함께 있을 수 있어."

"그럼 좋아요! 사형,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이리하여 그는 지금 내가 사는 곳에서 처마 밑에 사는 아름다운 제비가 되었다. 매일 나를 보고 몇 마디 외친다(안녕 인사). 우리가 법 공부를 할 때면 그는 빨랫줄에 매달려 조그마한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우리를 쳐다보고 있다. 어떤 때 우리가 대법을 소리 내어 읽으면 그것(제비)은 마치 심취하여 듣는 것처럼 보인다.

 

나는 그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분명히 알고 있다. 그는 틀림없이 "금생금세에 나는 의식적이거나 무의식적으로 불법을 파괴하는 일을 하지 않았으니 그렇게 많은 고통을 받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불법에 동화되기만 하면 좋은 곳으로 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람 몸이 없으면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될 수 없으니 이것이 가장 애석한 일이 아니겠는가?

나중에 생각해보니 사람 몸은 얻고 싶다고 하여 마음대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소중히 하라! 기연(機緣)은 얻기 어렵고 사람 몸은 얻기 힘든 것이다!

발표 시간:2006년 9월 5일    (
출처 : 정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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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泰源 | 작성시간 15.07.09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 작성자바람공자 | 작성시간 15.07.09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 작성자진의성 | 작성시간 15.07.09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 작성자운정맑은구름 | 작성시간 15.08.30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오직실천 행 | 작성시간 17.09.09 나무아미타블.나무아미타블.나무아미타불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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