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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와 인과법

[스크랩] 인과는 한 치의 오차가 없다

작성자향상일로|작성시간17.11.12|조회수714 목록 댓글 11

인과는 한 치의 오차가 없다.

 

일본의 한 노인이 많은 재산을 어느 복지재단에 기부하고 자기는 그 기부한 건물의 일부를 사용하며 여생을 편안하게 보내려고 했다. 그런데 그 복지재단의 대표와 협의하는 과정에서 기부형식이 아닌 거의 빼앗기다시피 재산을 내놓게 되었다.

 

후에 알아보니 그 대표라는 사람은 품성이 나쁘고 사악하고 교활한 대단한 사람이었다. 우리는 여기에서 "좋은 일을 하는데 왜 나쁜 사람이 끼어들어 일을 망쳐 놓는가?"라는 생각을 할 수가 있다.

 

이 노인이 이렇게 사악하고 교활한 사람과 인연을 맺어 피해를 보는 것은 다 그럴만한 원인과 인연의 씨앗을 심어 놓았기 때문에 싫어도 그런 사람과 마주치는 것이다.

 

이 노인이 재산을 모은 경위는 고리 대금도 했고 당국의 눈을 피해 암거래도 했으며 그런 과정에서 상대방을 울리기도 했으며, 또한 첫 번째 부인과는 이혼을 하여 부인의 눈에서 피눈물을 흘리게 한 과거의 행위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 나의 행복이 남의 불행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 아름다운 세상에 사는 동안 나로 인해 다른 사람이 더 행복하길 바라면 나는 더욱더 행복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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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지리산 천년 3암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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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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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들마을(전법심) | 작성시간 17.11.13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_()_
  • 작성자운정맑은구름 | 작성시간 17.11.13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정기 | 작성시간 17.11.18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성불하세요_()_.
  • 작성자진의성 | 작성시간 17.11.21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 작성자솔뫼777 | 작성시간 17.12.01 나무 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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