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불교/명상음악

[스크랩] 바람 잔 곳

작성자예쁜 사랑|작성시간23.12.08|조회수89 목록 댓글 0

 

 

 

 

명상 음악  바람 잔 곳

 

 

 

 

 

 

바람 잔 숲에 새들이 날고 물결 고요한 호수 위에 고기들이 뛰노는 것처럼,  탐진치 삼독심 및 고통과 번뇌의 불길이 꺼짐으로써 우리의 순수한 본래적 생명은 비로소 자유롭게 약동하게 될 것입니다.

본래 우리 마음 그 자리는 맑고 텅 비었으며, 또 고요하며 하나의 형체나 흔적도 없습니다.

오직 텅 빈 거울 뿐입니다.

 

 

 

 

 

 

 

 


눈으로 바깥 대상인 색경을 바라볼 때, 나무 한 그루, 꽃 한 송이를 아무런 판단 없이 지켜볼 수 있는가?

푸르른 하늘과 떠 있는 구름을 말 없이 지켜보라. 차 한 잔이 저 홀로 식어가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라.

 

 

 

 

 

.

.

.

 

 

放下着

방하착

 

그리고

 

 

寂滅

적멸

.

.

.

 

_()_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가장 행복한 공부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