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온전히 고마운 마음은 내면
원망할 일도 눈 녹듯이 사라집니다.
눈 뜨면 숨 쉬는 공기가 고맙고
이렇게 걸을 수 있으니 고맙고
지금 먹을 수 있어 고마워하면
이렇게 살아 있다는 사실에
고마움을 느끼며 살게 됩니다.
과거에 어쨌다, 저 쨌다하는 애기는
아무 필요가 없는 이야기 됩니다.
그런데 늘 과거에 '네가 어떻게 그럴 수 있냐?' 하며
항상 그걸 움켜잡고 있기 때문에
현재의 삶이 힘이 듭니다.
내가 세상일에 여러 가지 힘든 일을 겪고
고통을 겪었지만 그래도 안 죽고
살아있는 것만 해도
기적이고 고마운 일입니다.
고마운 마음을 내야
미움과 원망하는 마음이 사라집니다.
사물을 긍정적으로 보면
마음이 가볍고 편안해지고
몸과 마음속에서
생기 있는 에너지가 솟아납니다.
반대로 사물을 부정적으로
보는 습관이 있으면
행복을 찾고 찾아도
잠시도 행복하기가 어렵습니다.
<법륜 스님 즉문즉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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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년 3암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