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정시작성시간12.03.19
육식을 금하고 채식을 하려고 생각한지 오래되었건만 가족들이 있기에 쉽게 실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때 낚시를 즐기던 시절도 있었는데 물고기를 먹는 즐거움보다는 손맛을 즐기기 위함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물고기의 입장을 생각하니 더 이상 낚시를 할 수가 없었지요. 채식하는것이 영혼이 깃들어 있는 모든 동물들과 인간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기에 가족들을 설득하여 실천으로 옮기려 생각중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