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불자 권장 수지경전
대승불교의 핵심 가르침은
교리 사상으로 악한업장 소멸. 복덕구족. 공
그리고
실천법으로 귀의. 보시(나눔) 으로 요약된다.
따라서
위의 가르침에 부합하고
범부중생의 근기에 맞게 쉽게 실천할수 있는 경전을
수지하고 독송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대승불교는 재가자 중심 불교이므로
재가자들의 생활에 접목되고 실천될 때
비로소 부처님의 가르침과 공덕이 빛을 발 한다.
부처님은 중생에게 실천하기 어렵거나, 난해한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재가불자 권장수지경전
* 보생다라니경 (선근과 복그릇 키움)
* 지장경 (악한업장의 실상. 악도중생 구제)
* 허공장보살경 (악한업장의 정화. 삶에 꼭 필요한 복과 재물 채움)
* 아미타경 (다음 생 준비)
* 천수경 (실천법. 중생구제)
* 반야심경 (공의 이해)
위 경전을 수지하면
대승불자로서 수지해야 할 가르침과 방편이 한치의 모자람 없이 수용된다.
기도/수행의 성취의 힘은 경전에서 나온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독경을 하시라.
신행생활은 경전독경(사경 포함)을 기본으로하고
더하여 다라니. 정근. 절...을 하는것이 바람직하다.
어렵고, 난해한 경전들은
상근기, 전문가용이거나 논문에 해당하는 경전들로 일반대중이 수지할 필요는 없다.
대부분의 대승경전은 재가자의 수준에 맞춰 쉽게 설해져있다.
한문이 어려울 뿐 한글경전으로 독경하면 별 문제가 없다.
구구절절 풀어서 설명해야 할 정도이면 그 경전은 일반대중과는 상관없는 상근기나 전문가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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