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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생활불교

[스크랩] 불교는 환희심으로 시작해서 즐거움으로 귀결된다.

작성자금강염불 수행자모임|작성시간21.06.06|조회수115 목록 댓글 5

불교는 환희심으로 시작해서 즐거움으로 귀결된다.

 

불교는

동방 아촉불세계의 환희심으로 부터 시작해서~

북방 불공성취불 세계의 열반락으로 끝을 맺는다

 

불교가 이성적이고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종교라 하지만

실제는 감성을 바탕으로 한다.

 

기쁘다/슬프다/가지고싶다/배우고싶다/맛있다/놀고싶다/해볼까...

일상과 살면서 행하는 모든 것은 감성으로 시작한다.

이성은 단지 그것들을 통제하고, 조율 할 뿐이다.

 

신행생활도 즐거움이라는 감성으로 시작해야 한다.

 

즐거움은 불교의 생명이다.

신행은 환희심을 잃어버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환희심없이 깨달음은 불가능하다.

 

성불의 열쇠는 즐거움 이다.

마음을 닦는다는 것은

번뇌, 욕망이라는 좋지 못한 감성을

대락 이라는 즐거운 감성으로 변환하는 작업이다.

 

불교를 논리적으로 접근하면 용어나 사상적 벽에 부딪힌다.

그리곤

즐거움을 잃어버리게 되고 논리적 집착만 남는다. 

이것이 법집이다.

 

이론적/논리적 공부에 치우치면 아상과 법집, 혼돈 만 남는다.

 

무엇보다 재미나게 신행생활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교리공부를 많이 한 불자 보다

공부를 않한 불자가 훨씬 신심이 크고

불사도 많이 하고 포교도 적극적이라는 조사 사례도 있다고 한다.

 

대승경전을 읽을 때도 논리적으로 접근하면 금방 벽에 부딪히게 된다.

감성으로 읽으면 어려운 용어 / 사상 몰라도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확연히 보인다.

어려운 용어풀이 하려고 불교를 공부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 것 몰라도

초발심 때의 환희심만 유지하면 누구나 부처 될수있다.

그래서 초발심시 변정각 이라한다.

 

 

깨달음은 교리와 사상에 있는 것이 아니다. 

실천의 즐거움 속에 있다.

 

열심히 닦아서 몸도 즐겁고 마음도 즐거운 상태가 되면

그것을 환희지(41지)라 하고 성인의 첫 단계이다.

 

깨달아서 즐거움이 없다면 부처가 될 필요도 없다.

극락/열반락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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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顥釋 | 작성시간 21.06.06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 작성자무아집 | 작성시간 21.06.06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 작성자자타일시성불도 | 작성시간 21.06.06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작성자대봉 | 작성시간 21.06.06 나무아미타불..._()()()_
  • 작성자梵心(범심) | 작성시간 21.06.26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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