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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생활불교

[스크랩] 수행과 기

작성자금강염불 수행자모임|작성시간21.06.30|조회수275 목록 댓글 3

수행과 氣

 

수행은

기를 인지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며 비로소 막연함에서 벗어난다.

육신과 정신의 완성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다.

 

우리 몸에도 빛과 소리와 진동은 존재한다.

우리 몸의 모든 장기들은 각자의 진동수에 따라 고유의 소리를 낸다.

심장박동 소리가 있듯이 뇌 간 위장 신장 등은 각자의 소리를 내면서

서로 공명하고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다.

이 소리의 장을 인간 에너지장이라 한다.

 

신체는 끊임없는 진동을 통해

노화된 세포를 떨어내고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 낸다.

이것이 생명현상이다.

 

건강한 사람은 이러한 현상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간혹

몸에 질병이 생기더라도 스스로 치유가 가능하다.

이것이 자연치유력이다.

 

만약 어느 장기나 세포에 이상이 생겨 불협음을 내면

주변의 건강한 세포들이 내는 조화음에 의해

원래의 진동수를 찾으면서 정상 세포로 치유된다.

그러나

정상 세포들의 진동이 미약한 상태에 있을 때는 오히려 불협음에 공명되어

우리 몸의 조화로운 에너지 흐름은 깨지고 건강은 악화된다.

 

신체의 불협음은 부정적인 마음에서 시작된다.

부정적인 마음이 우리를 병들게 하고 연속적으로 다른 불협음을 만들어 낸다.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과 자연은 공명하는 자연과 우주 인간의

에너지의 원리에 따라 우리 몸과 마음의 균형을 바로 잡는다.

 

에너지를 느끼지 않고서는 차크라를 각성시킬 수 없다.

氣는 몸과 마음이 모두 이완된 상태에서 쉽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이완은 모든 명상과 치유의 기본이 된다.

긴장하면

세포와 마음은 움츠러들고 이런 상태는 에너지 흐름에 방해가 된다.

 

마음이 있는 곳에 가 있다.

마음이 가는 곳에 가 간다.

 

내공수련은

심법으로서 호흡을 어떻게 하느냐는 별 상관이 없다.

또한

불교에서는 氣 보다 상위개념인 빛(자비광명)으로 표현한다.

그런연유로

불교 경전에서 기와 호흡법에 관한 언급을 하지 않는다.

 

수식관은

축기를 위한 호흡법과는 상관없이 단순히 정신을 집중하기 위한 방법이다.

 

 

氣는

수행과 건강한 삶의 근본이다.

의 흐름을 감지하고 그 에너지를 발견한다는 것...

그것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것을 배운다는 것은

엄청난 기연이며 당신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

 

 

 

우주는 생각. 마음 감정에 감응한다.

명상으로 순수긍정의 에너지가 충만하도록 하라

자신의 생각에 의해 현실도 인생도 만들어진다.

공. 불성. 자성청정. 본래면목. 자비광명. 감응. 일체유심조

쿤달리니. 프라나. 우주에 존재하는 생명의 근본에너지

챠크라. 단전 에너지 저장소. 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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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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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들마을(전법심) | 작성시간 21.06.30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남아미타불_()_()_()_
  • 작성자사텍코리아 | 작성시간 21.06.30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작성자顥釋 | 작성시간 21.06.30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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