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
부모 자식 간에는 영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서로 영향을 주고받게 된다.
태아로 있을 때는 더욱 강하게 연동되고
아이의 성품형성에 결정적인 영향력을 끼친다.
태아는 엄마의 개별적인 생각보다 감정을 공유하고 각인한다.
엄마가 분노의 감정에 놓여있으면 태아도 분노상태가 된다.
중요한 것은 태아는 그런 감정상태를 깊이 각인해서 성품을 형성하게 된다.
태아는 옳고 그름의 분별없이
엄마의 감정상태를 실시간으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각인한다.
“아~!!! 나도 이렇게 살아야 하는구나 ~”라고 엄마 뱃속에서 습득한다.
그래서
산모의 감정관리가 중요하다.
산모의 마음과 감정을 잘 관리하는 것이 태교의 핵심이다.
(단순히 동화책을 읽어주고 좋은 음악을 들려주는 것만이 태교가 아니다)
산모가 화가 많으면
아이도 일생을 화를 내며 살아갈 가능성이 매우 높고
산모가 슬픔이 많으면
아이도 일생을 슬퍼하며 살아갈 가능성이 매우 높고
산모가 부정적이면
아이도 일생을 부정적인 생각으로 삶을 살아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산모가 마음이 편안하고 즐거우면
아이도 편안하고 즐거운 성품으로 태어나
훌륭한 아이로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태교가 잘된 아이는 보편적으로
건강하고 성품이 좋으며 머리도 좋고 효성도 지극하다.
많은 돈을 들여서 가르치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공부도 잘한다.
그래서
육아비용도 교육비도 획기적으로 적게 든다.
부부 싸움이나 이런 저런 연유로
산모 자신은 격한 감정에 빠져있으면서...
태교한다고 모차르트를 들려주고 책을 읽어줘 봐야 태아에겐 별 이익이 없다.
이미 태아도
엄마의 격한 감정과 연동되어 격한 감정상태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싸우지 말고
성질내지 말고
짜증내지 말고
욕심내지 말고
슬픔에 빠지지 말고... 이게 다 아이에게 간다.
태교는 음악을 들려주고 책을 읽어주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아이가 좋은 성품이 형성되도록
엄마의 좋은 감정을 물려주는 것이 태교이다.
마음을 안정시키고 좋은 감정을 유지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기도이다.
경전을 읽고 기도를 하라!!!
(기도하기 / 명상의 말씀 듣기 / 기부태교로 공덕 지어주기)
산모는 늘 즐겁고 넉넉하고 밝은 마음을 유지하라...
태교부터 3살 까지 만 잘 키우면 평생 자식 걱정은 안 해도 된다.
또한
진정 자식의 장래를 위한다면
어릴 때 노동과 인성을 함께 가르쳐라!!!
공부만으로 성공 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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