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관 명상수행
자비관(慈悲觀)은 지나친 분노를
다스리는 명상법입니다.
평소에 자비관을 수행하면 화가
나는 빈도와 강도가 줄어들며,
다스리기 힘든 분노가 일어날 때도
예전보다 한결쉽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사무량심 기도문
모든 존재들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더하여 행복의 인연을 짓기를
바랍니다.
모든 존재들이 괴로움에서
벗어나기를 바랍니다.
더하여 괴로움의 인연을 짓지 않기를
바랍니다.
모든 존재들이 고통을 넘어 행복에
이르기를 바랍니다.
더하여 다시는 행복에서 멀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모든 존재들이 좋은 것을 가까이 하고
싫은 것은 멀리하려는 마음에서
벗어나 오로지 평등심에 머물기를
바랍니다.
하루에 한번 3분 이상 시간을 정하여
<사무량심 기도문>을 독송하며
나 자신 주변의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
살아있는 모든 것에 자비의 마음을
보냅니다.
- 마가스님의 100일 명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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