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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승과 과승
소승불교는
오로지 자신의 노력만으로
성불의 인을 점진적으로 닦아가는 인승(因乘)으로
부처가 되기까지 아승지겁의 아득히 긴 세월이 걸린다.
대승불교는
이미 완성된 부처님의 과인
자비광명(공)을 수지해서 닦는 과승(果乘)으로
금생에도 성불이 가능한 속성법이다
옛날에는 에너지(공)에 대한 개념자체가 없어서
일반대중이
공을 이해하고 깨달아 성불하기는 무지무지 어려웠다.
그러나
현대사회는 과학의 발달로
공. 쿤달리니. 프라나. 포하트. 기. 원소. 분자. 분해결합..등
에너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조건을 갗추고 있으므로
현대는 범부중생이
공을 깨달아 성불하기 좋은 최상의 적기이며 어떤 방편 보다 쉽고 유리하다.
금강처럼 빛나는 성불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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