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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생활불교

[스크랩] 공을 비었다라고 해석하면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이 빛을 잃게된다.

작성자금강염불 수행자모임|작성시간22.10.11|조회수115 목록 댓글 1

반야심경아미타경은 공을 설한 대표적인 경전이다.

 

반야심경. 공. 진여. 불성. 극락. 성불...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쿤달리니, 프라나, 포하트 등 에너지 세계를 알아야 비로소 완전한 이해가 가능하다.

 

공을 한자용어 풀이로 접근하거나공을 무의 개념(비었다~)으로 해석하면,

공의 실체를 잡을 수 없고 막연하여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며

모든 부처님이 설한 대승의 가르침이 빛을 잃게된다.

지금도

공을 무의 개념으로 해석한 수많은 논서들이 유통되며 공의 본질은 흐리게한다.

우리 불교. 대승불교가 쇠락하는 근본 원인이다.

어리석음에서 빨리 깨어나야 한다.

공의 성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미타경에 쉽게 설해져있다.

 

반야 바라밀 이란

항상 세상의 모든 것이 공의 작용임을 비추어 보고 헤아려 보는 마음자세 이다.

 

늘 세상의 모든 것이

공 에너지의 작용으로 생겨난 산물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닦으시라!

 

부처는

반드시 공(第一義空)을 깨달아야 도달할 수 있는 자리이다.

자비광명을 수공하면

공. 쿤달리니. 프라나...등 에너지 세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초가 되며, 성불이 획기적으로 가까워진다.

공을 부처님으로 표현하면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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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금강염불 수행자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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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들마을(전법심) | 작성시간 22.10.11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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