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타경 요지
아미타경은
공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하근기 중생들 까지도,
공의 세계로 인도하기 위해,
공을 일체 언급하지 않고 공의 세계와 성품을 설한 경전으로
아미타 부처님의 하근기 중생을 위한 대자비와 깊은 배려가 담긴 경전이다.
극락과 공은 같은 세계이며, 우주의 근원 에너지로 이루어진 세계이다.
아미타경은
일체 공을 언급하지 않고 공의 성품인
대락(극락). 영원. 대생명력. 창조. 신통...에 대하여 설한다.
극락이 공의 세계인 까닭에 극락에 태어나면
공의 성품인 영원한 수명과 대락(극락)의 즐거움을 누리게 되며,
공의 성품과 무량공덕을 기반으로 하는 신통력을 지니며,
모든 것이 생각대로 펼쳐진다.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환상적인 실존하는 메타버스 세상의 주체가 된다.
공을 이해하지 못하는 하근기 중생을 사후에라도 공의 세계로 인도하기 위해
공의 세계를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대락(大樂)과 장엄을 강조하며
사후의 목적지를 찍어주는 경전이 아미타경이다.
업이 두터운데 정말로 저 높은 극락에 태어날 수 있을까요?
죽음과 동시에 전생의 업장은 떨어지고,
다음생의 업장이 상속되기 전 찰라의 순간, 영혼은 완전히 깨끗한 상태가 된다.
이때
목적지인 극락이 발원으로 각인되어 있는 불자는 바로 극락으로 인도 된다.
이때를 놓치면 중음신을 거쳐 6도를 윤회하며 고통의 세월을 보내게 된다.
열심히 아미타경 수지 독송하고 발원하여
극락 정토에 태어날 조건이 갖춰지면,
그 순간 부터 이유없이 마음자리가 즐거워진다.
사후에 극락에 태어남이 예약되었다는 증표이다.
아미타경 많이 독경하시고 열심히 극락왕생을 발원하시라!!
극락왕생은 공을 깨달아 부처가 되는 것과 같은 뜻이다
범부중생에겐 법화경 만큼 중요한 경전이다.
극락은 공덕으로는 오를 수 없다 하는 이유는?
극락은 에너지 세계이므로 에너지를 이해하지 못하면 당연히 갈 수 없다.
그래서
에너지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하근기 중생은 목적지 인
즐거움이 있는 세상(극락)으로 가고자하는 발원이라도 열심히 하라는 것.
공을 이해하고 생전의 공덕이 뒷받침되면 극락왕생은 더욱 쉽다.
아미타경 많이 독경하시고 열심히 극락왕생을 발원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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