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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생활불교

[스크랩] 훌륭한 법사는 어려운 말을 쓰지 않는다.

작성자금강염불 수행자모임|작성시간23.02.05|조회수91 목록 댓글 2

부처님 가르침을

그 시대의 가장 쉬운 보편적인 일상 생활용어로 풀어서

쉽게 설하고 전하는 이를 옛부터 가장 훌륭한 법사라고 하였다.

왜냐하면

일상 생활용어로 쉽게 설하는 것이 쉬운 것 같지만 가장 어렵기 때문이다.

 

우리 국민 99%가 한문을 모른다.

그러니

한문으로는 법을 전할 수도 없고 교육도 안된다.

 

어려운 한자용어를 쓰면 설명도 어렵고 이해도 어렵다.

한자를 모르는 시대에 어려운 한문은 고리 타분한 이야기 일 뿐이다.

그런데도 불교는 아직도 한문을 많이 쓴다.

불교 쇠락의 큰 요인이다.

 

끊임없이 힘든 역경 작업을 하는 이유도 중생에게 쉽게 전달하고자 함이다.

가르침은 쉽고 간결하고 명쾌해야 한다.

 

석가모니 부처님도 쉬운 일상생활 언어로 법을 설하셨으며

한번도 어려운 말을 쓰지 않으셨다.

 

독경도 쉬운 우리말로 하시라.

그래야 부처님의 참뜻을 제대로 알수있고,

생활속에서 실천도 쉬우며독경의 공덕도 생기는것

어떤 가르침도 생활속에 녹아들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뜻도 모르는 한문 경전을 염송하는 것은... 빵점 

 

부처님의 가르침을

너무 어렵게 가르치고 너무 어렵게 배우고

너무 어려운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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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염불수행자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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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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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늘 하늘 | 작성시간 23.02.05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
  • 작성자탑머리 | 작성시간 23.02.05 한국불교가 빨리 해결해야 할 숙제인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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