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음후 봄봄봄 음악회

[푸르른날]

진달래가 피니 개나리가 피고
잔뜩 부풀었던 벚꽃이
소리도 없이 하나둘 터지더니
환한 모습으로 무리지어 웃으니
더욱 밝고 아름다운 봄날 입니다

무엇 하나 이쁘지 않은게 없는
따사로운 봄날에
불을후 음악회를 준비 했습니다

가족들 친구들 이웃들 손잡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오셔서
봄날의 향연을 함께하며
즐겁고 행복한 한때가 되시길
합창기원 합니다

[들마을(전법심)]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