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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반가운님~^^~
    겨울비 내리는 조용한아침
    마음만은 뽀송~~

    12월에는 등뒤를 돌아보자
    앞만 보고 달려온 동안
    등뒤의 슬픔에 등뒤의 사랑에

    무심했던 시간들을 돌아보자
    눈내리는 12월의 겨울나무는
    벌거벗은 힘으로 깊은 숨을 쉬며

    숨가쁘게 달려온 해와 달의 시간을
    고개 숙여 묵묵히 돌아보고 있다....
    그립고 눈물나고 사랑하는 것들은

    다 등뒤에서 서성이고 있으니
    그것들이 내 등을 밀어주며
    등불 같은 첫 마음으로

    다시 나아가게 하는 힘이니
    12월에는 등뒤를 돌아보자___박노해"등뒤를 돌아보자"

    며칠남은 기해년 알차고 유익하게
    잘 보내시길 ~
    작성자 방도리 작성시간 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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