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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랫만에, 10년 넘어 실로 오랫만에
    찾아 왔습니다.
    마음에 세겨 인생길을 가야하는
    주옥같은 글들을 외면하고
    무엇을 위해 방랑했던가?
    잃고 있었던 나의 자리 찾아
    잔뜩 쌓인 먼지 털고
    다시 앉으려 합니다.
    고맙습니다^^
    작성자 산수유마을 작성시간 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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