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사위와 딸과 복받는 원리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컴퓨터로 세 시간을 쓴 글을 날려 보내고 허탈하여 커피한잔 하고 있는데 딸아이가
가진다 해도 두개가 부족하여 고통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래, 그래서 부처님이 참으면서
살아야 하는 세상이라서 사바세계라고 했데~~ 방에서 큰 소리로 설명하고 있었다.
내가 “예~쁜~딸~”하고 애들을 거실로 불러내어 복 받는 사람과 못받는 사람에 관해서
얘기해 주었다.
복이 없는 사람들은 운이 없다고 하지만 그것은 확실히 틀린 말이다.
연말연시에 300명 정도 메시지를 띄워보면 답장 주는 그룹과 안주는 그룹으로 나눌 수 있다.
답을 주는 그룹은 나 보다 더 행복하거나 내가 답장 받기가 송구스런 분들이고,
답을 안주는 그룹은 평소에 내가 인격을 높이 사지 않는 사람들이더라.
아파트 회장시절
대형 평수의 사람과 소형 평수의 사람이 하는 행동은 확실히 다르더라, 명절 때 경비한테
큰 평수에 사는 복 많은 사람들은 깨끗한 봉투에 돈을 넣어 선물도 하는 등 거의 인사를
하는데 소형 평수의 사람들은 인사하는 비율이 낮더라. 복있는 사람은 전생부터 베푸는것이 몸에 베어있어 복을 받고있고 다음 생애도 복을 받을 것이다. 복없는 사람은 전생에도 인색하여 복없이 태어 났고 지금 복을 짖지 않으니 다음 샌도 복없이 태어 날 것이다.
내가 여러 예를 들어 복은 반드시 받을 사람이 받는 것이지 운으로 오는 것은 아니더라.
김서방도 학생들의 장래를 마음속으로 볼 것이다. 자네도 학생의 미래가 보이는데 신은 오죽 하겠나?
복 있는 사람은 기도 하지 말래도 열심히 기도하고 표정들이 밝다.
복 없는 사람은 시간이 없다는둥 너나 잘 하라는등 항상 불만이고 표정이 어둡다.
지금 너희들 마음속에 어떤 사람을 떠올려 보라 웃는 삶으로 비치면 그 사람 반드시
지금 행복하다.
어둡게 떠오르는 사람은 반드시 복 없이 살 것이다. 그러니 너희들을 누가 떠올릴 때
밝은 모습이라야 밝은 기氣가 와서 하는 일이 잘 되지 어두운 모습으로 비취면 어두운
기가 와서 하는 일이 안 풀린다는 것을 명심해라.
대학교수인 사위한테 실력을 쌓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석학이 되라하고,
딸 아이 에게는 부처님 같은 시부모와 신랑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축복인 줄 알아라.
하고 말했더니, 사위 왈 "왜 장인어른과 함께 있으면 에너지가 넘치는지 알겠습니다."
라고 말한다.
내가 정말 잘 하였~~~~~~~~~죠?
이것이 개운의 원리 입니다, 헤~헤
읽은 분들은 계사년에 대박 나시길 간절히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