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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감사.격려

[스크랩] 깜짝 놀랄만한 이야기...질책과 격려

작성자정상|작성시간13.12.09|조회수637 목록 댓글 12


제가 찍은 파란 하늘에..손가락으로 하트 그려봤어요*^^*

늘 저를 일깨우는...제가 가장 좋아하는 문구도!


그리고..우리에게 좋은 가르침을 주는 귀한 글도 함께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질책과 격려 

어느 시골,
작은 천주교회의 주일 미사.
신부를 돕던 소년이 실수하여
성찬용 포도주 그릇을 떨어뜨렸다.

그러자 신부가 
어찌할 바를 몰라 쩔쩔매며 떠는
소년의 뺨을 치며 버럭 소리쳤다.

“다시는 제단 앞에 나타나지 마라.”

소년은
그 일 이후 일생동안
천주교회에 발을 딛지 않았다.

이 소년이 바로
공산주의 대지도자인
유고의 ‘티토’ 대통령이다.

***********************

어느 큰 도시 주일 미사.
신부를 돕던 소년이 역시 실수하여
성찬용 포도주 그릇을 떨어뜨렸다.

신부는 놀라 떨며 
금방 울 것 같은 소년을 사랑 어린 눈으로 
쳐다보며 가만히 속삭였다.

“괜찮다.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니잖니?
나도 어릴 때 실수가 많았단다.
너도 훌륭한 신부가 되겠구나.”

이 소년이 바로 
유명한 대주교 ‘훌톤 쉰’이다.

PS: 가족이나 동료, 친구 등 
가까운 이들에게 따뜻한 칭찬으로
시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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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청사진 | 작성시간 14.02.01 정말 가볍게 넘어갈 일들이 큰 강과 산을 이루었네요 !
    감사합니다 () () ()
  • 작성자감로화14 | 작성시간 14.02.05 감동입니다. 칭찬이 주는 결과가 아주 크네요~감사합니다.
  • 작성자미소까치 | 작성시간 14.02.14 감사합니다
  • 작성자봉명奉明 | 작성시간 14.05.12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글, 만남에 다시한 번 고맙습니다.
  • 작성자기산스님 | 작성시간 14.06.02 오묘한 인연 앞에 머리 숙입니다.
    끝없이 맺어지는 인연 앞에 끝없이
    머리 숙입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부족한 수행자 기산지은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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