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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불보살님

[스크랩] 십념품(十念品)

작성자무오|작성시간20.02.05|조회수94 목록 댓글 1

십념품(十念品)          

一.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아바스티이[舍衛國]의 제타숲[祇樹] <외로운 이 돕는 동산[給孤獨園]>에 계시면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한 번을 닦아 행하고 한 법을 널리 펴면, 곧 신통을 이루고 온갖 어지러운 생각을 버리고, 사문의 결과에 이르고 온갖 스스 로 열반을 얻을 것이다.          

 

어떤 것을 한 법이라 하는가.

이른바 부처를 생각하는 것이다.        

그것을 잘 닦아 행하고 널리 연설해 펴면, 곧 신통을 이루고 온 갖 어지러운 생각을 버리고, 사문의 결과에 이르러 스스로 열반 을 얻을 것이다.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한 법을 닦아 행하고 한 법을 널리 펴야 한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공부하여야 하느니 라."          

그 때에 여러 비구들은 부처님 말씀을 듣고 기뻐하여 받들어 행하였다.          

 

二.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아바스티이의 제타숲<외로운 이 돕 는 동산>에 계시면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한 법을 닦아 행하고 한 법을 널리 펴면, 곧 신통을 이루고 온갖 어지러운 생각을 버리고, 사문의 결과에 이르러 스스로 열 반을 얻을 것이다.          

 

어떤 것을 한 법이라 하는가.

 

이른바 법을 생각하는 것이다.        

 

그것을 잘 닦아 행하고 널리 연설해 펴면, 곧 신통을 이루고 온 갖 어지러운 생각을 버리고, 사문의 결과에 이르러 스스로 열반 을 얻을 것이다.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한 법을 닦아 행하고 한 법을 널리 펴야 한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공부하여야 하느니 라."          

 

그 때에 여러 비구들은 부처님 말씀을 듣고 기뻐하여 받들어 행하였다.          

 

三.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아바스티이의 제타숲<외로운 이 돕 는 동산>에 계시면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한 법을 닦아 행하고 한 법을 널리 펴면, 곧 신통을 이루고 온갖 어지러운 생각을 버리고, 사문의 결과에 이르러 스스로 열 반을 얻을 것이다.          

 

어떤 것을 한 법이라 하는가.

 

이른바 중을 생각하는 것이다.        

 

그것을 잘 닦아 행하고 널리 연설해 펴면, 곧 신통을 이루고 온 갖 어지러운 생각을 버리고, 사문의 결과에 이르러 스스로 열반 을 얻을 것이다.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한 법을 닦아 행하고 한 법을 널리 펴야 한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공부하여야 하느니 라."          

 

그 때에 여러 비구들은 부처님 말씀을 듣고 기뻐하여 받들어 행하였다.          

 

四.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아바스티이의 제타숲<외로운 이 돕 는 동산>에 계시면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한 법을 닦아 행하고 한 법을 널리 펴면, 곧 신통을 이루고 온갖 어지러운 생각을 버리고, 사문의 결과에 이르러 스스로 열 반을 얻을 것이다.          

 

어떤 것을 한 법이라 하는가.

 

이른바 계율을 생각하는 것이다.        

 

그것을 잘 닦아 행하고 널리 연설해 펴면, 곧 신통을 이루고 온 갖 어지러운 생각을 버리고, 사문의 결과에 이르러 스스로 열반 을 얻을 것이다.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한 법을 닦아 행하고 한 법을 널리 펴야 한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공부하여야 하느니라."          

 

그 때에 여러 비구들은 부처님 말씀을 듣고 기뻐하여 받들어 행하였다.          

 

五.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아바스티이의 제타숲<외로운 이 돕 는 동산>에 계시면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한 법을 닦아 행하고 한 법을 널리 펴면, 곧 신통을 이루고 온갖 어지러운 생각을 버리고, 사문의 결과에 이르러 스스로 열 반을 얻을 것이다.          

 

어떤 것을 한 법이라 하는가.

 

이른바 보시를 생각하는 것이다.        

 

그것을 잘 닦아 행하고 널리 연설해 펴면, 곧 신통을 이루고 온 갖 어지러운 생각을 버리고, 사문의 결과에 이르러 스스로 열반 을 얻을 것이다.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한 법을 닦아 행하고 한 법을 널리 펴야 한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공부하여야 하느니 라."          

 

그 때에 여러 비구들은 부처님 말씀을 듣고 기뻐하여 받들어 행하였다.          

 

六.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아바스티이의 제타숲<외로운 이 돕 는 동산>에 계시면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한 법을 닦아 행하고 한 법을 널리 펴면, 곧 신통을 이루고 온갖 어지러운 생각을 버리고, 사문의 결과에 이르러 스스로 열 반을 얻을 것이다.          

 

어떤 것을 한 법이라 하는가.

 

이른바 하늘을 생각하는 것이다.        

 

그것을 잘 닦아 행하고 널리 연설해 펴면, 곧 신통을 이루고 온 갖 어지러운 생각을 버리고, 사문의 결과에 이르러 스스로 열반 을 얻을 것이다.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한 법을 닦아 행하고 한 법을 널리 펴야 한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공부하여야 하느니 라."          

 

그 때에 여러 비구들은 부처님 말씀을 듣고 기뻐하여 받들어 행하였다.          

 

七.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아바스티이의 제타숲<외로운 이 돕 는 동산>에 계시면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한 법을 닦아 행하고 한 법을 널리 펴면, 곧 신통을 이루고 온갖 어지러운 생각을 버리고, 사문의 결과에 이르러 스스로 열 반을 얻을 것이다.          

 

어떤 것을 한 법이라 하는가.

 

이른바 휴식(休息-고요함)을 생 각하는 것이다.

 

그것을 잘 닦아 행하고 널리 연설해 펴면, 곧 신 통을 이루고 온갖 어지러운 생각을 버리고, 사문의 결과에 이르 러 스스로 열반을 얻을 것이다.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한 법을 닦아 행하고 한 법을 널리 펴야 한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공 부하여야 하느니라."          

 

그 때에 여러 비구들은 부처님 말씀을 듣고 기뻐하여 받들어 행하였다.          

 

八.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아바스티이의 제타숲<외로운 이 돕 는 동산>에 계시면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한 법을 닦아 행하고 한 법을 널리 펴면, 곧 신통을 이루고 온갖 어지러운 생각을 버리고, 사문의 결과에 이르러 스스로 열 반을 얻을 것이다.          

 

어떤 것을 한 법이라 하는가.

 

이른바 아나아파아나[安般]를 생 각하는 것이다.

 

그것을 잘 닦아 행하고 널리 연설해 펴면, 곧 신 통을 이루고 온갖 어지러운 생각을 버리고, 사문의 결과에 이르 러 스스로 열반을 얻을 것이다.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한 법을 닦아 행하고 한 법을 널리 펴야 한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공 부하여야 하느니라."          

 

그 때에 여러 비구들은 부처님 말씀을 듣고 기뻐하여 받들어 행하였다.          

 

九.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아바스티이의 제타숲<외로운 이 돕 는 동산>에 계시면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한 법을 닦아 행하고 한 법을 널리 펴면, 곧 신통을 이루고 온갖 어지러운 생각을 버리고, 사문의 결과에 이르러 스스로 열 반을 얻을 것이다.          

 

어떤 것을 한 법이라 하는가.

 

이른바 몸의 덧없음을 생각하는 것이다.

 

그것을 잘 닦아 행하고 널리 연설해 펴면, 곧 신통을 이 루고 온갖 어지러운 생각을 버리고, 사문의 결과에 이르러 스스 로 열반을 얻을 것이다.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한 법을 닦아 행 하고 한 법을 널리 펴야 한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공부하여 야 하느니라."          

 

그 때에 여러 비구들은 부처님 말씀을 듣고 기뻐하여 받들어 행하였다.          

 

十.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아바스티이의 제타숲<외로운 이 돕 는 동산>에 계시면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한 법을 닦아 행하고 한 법을 널리 펴면, 곧 신통을 이루고 온갖 어지러운 생각을 버리고, 사문의 결과에 이르러 스스로 열 반을 얻을 것이다.          

 

어떤 것을 한 법이라 하는가.

 

이른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다.        

 

그것을 잘 닦아 행하고 널리 연설해 펴면, 곧 신통을 이루고 온 갖 어지러운 생각을 버리고, 사문의 결과에 이르러 스스로 열반 을 얻을 것이다.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한 법을 닦아 행하고 한 법을 널리 펴야 한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공부하여야 하느니 라."          

 

그 때에 여러 비구들은 부처님 말씀을 듣고 기뻐하여 받들어 행하였다.          

 

부처와 법과 중의 생각과 계율과 보시와 하늘 생각과          

휴식과 아나아파아나 생각과 몸과 죽음의 생각은 뒤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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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들마을(전법심) | 작성시간 20.02.05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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