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조념의 기연奇緣

[정상]

  조념의 기연奇緣

  우리의 연우님들은 스스로 이미 평생에 업이 완성되었음(平生業成)을 알고 있지만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아미타불과 극락세계를 모르고 있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은 그분들의 구제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곳이 무한시(武漢市)든 시골마을이든 그 길이 얼마나 멀든 간에 전화하는 사람만 있으면 그분들은 바로 연우님들과 연락하여 조념하러 가십니다.

  한번은 홍호시(洪湖市)에 어떤 노인이 돌아가셨는데 삼일간의 조념을 통하여 94세이신 노인의 얼굴이 볼그스름하여 미소를 띠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새까만 머리카락과 수염까지 자라났으며 두 귀도 눈에 띠게 커졌습니다. 노인의 두 아들은 기뻐하며 노인을 부축해 일으켜서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모두 노인이 싱글벙글 웃고 있는 모습을 보셨습니다.

  노인의 큰아들은 본 시의 퇴직 간부였고 조문을 오신 분들도 모두 정계의 지도자와 간부들이였는데 이 같은 서상을 보시고는 전부 찬탄해 마지않으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처리하니까 너무나 좋습니다. 문명적이면서도 장엄하네요. 그래서 중앙정부에 많은 지도자들이 불교를 믿는 거구나! 사람마다 불교를 믿는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또 한 번은 무한시에 어떤 노인이 돌아가셨는데, 그 노인의 아들은 큰 총림도량에서 출가하신 스님이었습니다. 이 스님은 매우 효경孝敬하셨을 뿐만 아니라 부친께서 또다시 윤회를 할까봐 굉장히 걱정하셨습니다. 그래서 부친이 살아계시던 최후의 보름 동안에 줄곧 노인을 위해 『지장경』을 독송해드렸습니다. 돌아가시고 난 뒤에 또 몇 분의 사형자제를 모시고 함께 부친을 위해 염불을 해드렸지만, 결과적으로 임종의 모습은 시종 그다지 좋지가 않았습니다.

  이에 조급해진 스님은 엉엉 울었습니다. 아마도 스님의 효심에 감응하여 전수염불을 하는 사람들이 오셔서 모두 한 구절 명호로써 조념을 해드렸는데 세 시간 후에 살펴보니 부친의 팔이 뜻밖에 국수처럼 유연하였고 사람도 장엄하게 변했습니다.

  그 스님께서 감동하여 거듭거듭 합장하며 허리를 굽혀 절을 하면서 연거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중에 그 스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부친의 왕생은 침통한 일입니다. 그러나 바로 부친의 왕생으로 인해 제가 수승하고 미묘한 성취법문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석불원 釋佛願 2015.2.6)

[법안(法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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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우~~옴~~~~]

감사합니다

[마음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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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念 佛]

나무아미타불 6자 명호에는 무한한 공덕의 원력이 있어서 순수한 마음으로 무소유 참된 염불 기도를 우주 삼라만상 모든분께 一念一心 참된 염불 기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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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든 염불하는 그순간이 법당이요 부처님입니다.발심염불 일념염불 생활염불

부처님께서 말법시대에는 염불의 중요성을 말씀하셨습니다. 365일 오직 일념으로 염불 정진하시길 발원합니다()

일심염불 나무아미타불 참회소멸 나무아미타불 업장소멸 나무아미타불 윤회소멸 나무아미타불 참된인연 나무아미타불 소원성취 나무아미타불 무량광명 나무아미타불 극락왕생 나무아미타불 ()

[맛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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