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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섞어서(?) 해도될지요....

작성자잔디| 작성시간20.02.14| 조회수70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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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한결같이 평온 작성시간20.02.14 그렇게 해도 무방할것 같습니디ㅣ
    좋은 기도를 더하겠다는데
    누가 싫어하겠습니까?

    한가지로 밀고 나가라는 말은
    기도에 집중을 더 잘하기 위해서지
    이것저것 섞어서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여러가지 하니
    집중이 안되고 힘에 부쳐서
    한가지로만 하고 있지만
    근기만 된다면
    내가 좋아하는 기도 이것저것 실컷 해보고 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잔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14 정성스런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낮에는 다라니에 집중하고 저녁에는 지장기도 하니
    나름 그렇게 집중이 되는거같아요..
    제가 초보불자라 모르는게많아서인지
    금강경도 능엄주도 해보고싶은데
    천천히 가려고요ㅡ일단 할수있는 기도에
    집중하도록 할께요..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잔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14 저 찾으려노력하며 기도중이구요.
    날생각도..병고칠생각도..물에빠진채 저절로 건져질생각도
    심지어 제아이는 지방대턱걸이실력이면서 서울대 바라는
    그런상황도 아니고 ...생각도 해본적 없습니다.
    단한번도 헛된거 바라며 기도해본적도 생각도
    해본적 없습니다.수험생아이 건강위해 기도하는중입니다.
    때로는 내 글이 누군가에게 조언이될지
    넘겨짚어 기분상하게하는말이 되는지도 생각하봐야
    할거같다는걸 배우고갑니다.나는 이러지말아야지 싶네요
  • 작성자 풀무니(더블주) 작성시간20.02.17 츰부다라니는 지장십륜경 서품에 수록된 다라니라고 해요. 지장보살님이 츰부다라니 설하신 연유를 밝히셨다고 하는데 그 내용 안에 '모든 희망을 이뤄주고 모든 불보살님의 가호를 받게 한다'는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도 지장경 읽던 시절에 츰부다라니를 적어서 외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모든 기도가 상충할리 없지만 특히 지장경과 츰부다라니는 매우 조화로운 것으로 이해됩니다. 서로가 돕는 것으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네요.

    또 어려움을 벗어나고 소망을 성취함에 관음기도도 좋고 지장기도도 좋습니다. 불보살도, 기도도 근본은 같으니까요. 정성된 기도와 행으로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_()_
  • 답댓글 작성자 잔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20 아..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잘 모르는 초보불자들에겐 이런 설명이 정말
    도움이 된답니다..지장경 열심히 읽으며 츰부다라니도
    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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