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모르고 짓는 죄

작성자불법 제자| 작성시간20.06.06| 조회수427| 댓글 5

댓글 리스트

  • 작성자 慈悲不二誓願行者 작성시간20.06.06 어느경전이 아마도 부처님 가르침이 아니라 외도의 경전일지도 모르겠네요. 밀린다왕문경에 나가세나존자는 경율에 밝은 장로로 나오는데 그게 거짓일리 없습니다. 모르고 짓는 과보가 크다는 것은 간단합니다. 모르고 차선위반 모르고 중앙선 침범 모르고 인도에서 차몰기 모르고 술먹고 운전하면 아주 큰 과보를 받지요. 불교경문을 경문으로 해석도 해야 하지만 실제 현실에서 어떠한지 비교해 보면 명료하게 이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문은 경문에만 의존말고 현실에 대비해 보시길 바랍니다.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_()_
  • 답댓글 작성자 불법 제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08 감사합니다 ()()()
  • 작성자 경담 작성시간20.06.07 범망경에 비유해서 말씀하시길 불덩이를 모르고 만지면 손이 데임의 화가 크지만 알고 만지면 그 뜨거움을 알기에 상처가 덜하다와 같이 모르고 짓는 죄는 그 죄의 경중을 알수 없음으로 그 죄가 미친는 영향이 크고 알고 짓는 죄는 전후 상황과 사후의 영향을 따지고, 그 죄에 대한 참회에 대한 마음이 일어나니 죄가 작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의도하지 않는 행위도 이미 그 원인이 만들어 졌기에 나중에 그 결과에 대한 과보를 받습니다. 모든 것이 원인이 생기면 결과가 있는 법이나. 받는 사람이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 답댓글 작성자 불법 제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08 감사합니다 ()()()
  • 작성자 풍왕 작성시간20.10.24 참회를 할 때에는 자신이 과거생에 그리고 현생에 그리고 아직 오지 않은 미래생에 자신이 짓고 지을 죄에 대해 참회를 합니다. 자신이 모르고 지은 죄도 많기 때문에 참회를 합니다.

    죄를 짓고 과보를 받는 다는 것은 나에게 원한을 상대가 가지지 않는다면 가능하겠지만 그것은 사업에서 그러하고 공업적 측면에서는 내가 알든 모르든 상관없이 함께 과보를 받습니다.

    제가 정치에 관심없고 투표를 하지 않는다고 하여 선출된 대통령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없듯이 공업적 측면에서는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업이라는 것은 자신의 의도에만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게도 달려있습니다. 제가 누군가를 의도치 않게 죽이게 되었지만 상대가 자신을 해한 사람이 저라는 것을 안다면 당연히 그에 대해 용서받지 않는다면 과보를 받겠습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의 삶이 악업을 쌓을 일들이 많기 때문에 매우 조심해야 하는 이유인 듯 합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