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경 기도를 하려고 합니다.

[느린걸음_()_]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카페에 들려서 또 고언을 구하고자합니다.

어리석은 중생이라 이렇게 급할 때만 부처님을 찾게 되네요..ㅠ

제가 오랜기간 사귄 여자친구의 남동생이 갑자기 많이 아픕니다.

처음 이상을 알고나서 며칠 사이에 상태가 급변하여 현재 병원 중환자실에 있는데요...

젊은 사람이니 만큼 회복하는 것도 금방 가능하다는 생각에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건 기도 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기도를 하려합니다.

(여자친구네는 독실한 기독교라 기독교방식으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어느 종교든 그 종교에 맞에 기도를 하면 반드시 들어주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집에 스님이 두분이나 계시지만

제 스스로가 제대로된 기도 방법도 모르고 하여

예전에 제가 하던 방법으로 며칠 기도를 꾸준히 했는데요.

천수경, 108배 정도 하다가

며칠 전부터 상태가 급변해서 완전 메달리기 시작했는데..

어제 아침에 잠결에 누군가 저에게 '내가 도와줄게' 하는 목소리가 들려서

이게 뭔가.. 끼인건지... 뭔지 알 수가 없더라고요.

(평소에 굉장히 꿈이 잘 맞는 편이긴 합니다.)

어제는 금강경과 광명진언을 108번 외웠습니다.

그래서 인지 오늘 꿈에는 어떤 커다란 집에 가는데

하얀 옷을 입으신 어르신 2~3분이 검은 옷은 입은 사람들과 나오면서

저에게 인사를 하고 나가시더라고요. 저는 그 집에 들어갔고요.

좋은 의미의 꿈인거 같아서.. 꾸준히 광명진언을 외워보려고 합니다.

어제 기도법을 찾아보다가

원불을 잘 세워야하고 병환의 경우에는 약사여래불 부처님께 기도를 하는 것이 좋다고하여

약사경 기도를 할까하는데...

마음이 급해서인지 이것저것 다해야 할거 같고 마음이 그렇네요...

갑자기 약사경을 읽으려하니 원래 읽던 천수경은 어떻게 해야하나 싶기도하고요..

어제 기도법 찾아본 바로는 

원불 모시기 -> 발원문 읽기 -> 경전독경 -> 축원 의 순이던데..

경전 독경할 때 천수경 읽고 약사경을 읽어도 될까요.

광명진언은 언제 읽는 것이 좋을까요.

이왕 하는 기도 제대로 하고 싶습니다.

[빛바랜]

나무 바가바제 비살사 구로 벽유리 ( 약사여래불 다라니)
바라 바아라 사야 다타 아다야
아라하제 삼먁삼 불타야 다냐타
옴 비살서 비살서 바살사삼 모아제 사바하

나무 동방 만월세계 십이 상원 약사유리광 여래불
약사여래불 약사여래불 이렇게 약사여래불 정근도 하시고 다라니도 외우시길바랍니다
약사여래불 정근후에는
십이대원 접군기 일편비심 무공결
범부전도 병근심 불우 약사 좌난멸
고아일심 귀명정례 로 정근기도 끝마치시길 바랍니다

[느린걸음_()_]

답글 감사합니다..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빛바랜]

느린걸음_()_ 저도 약사여래불 다라니와 정근 하고있습니다
시간이 나지않을때는 약사여래불 다라니만 외우고 합니다

[불두화]

님의 간곡한 기도에 반드시 가피가 있을 것입니다 ..나무약사여래불 _()_

[念 佛]

나무아미타불 6자 명호에는 무한한 공덕의 원력이 있어서 순수한 마음으로 무소유 참된 염불 기도를 우주 삼라만상 모든분께 一念一心 참된 염불 기도 올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卍 어디서든 염불하는 그순간이 법당이요 부처님입니다.발심염불 일념염불 생활염불 부처님께서 말법시대에는 염불의 중요성을 말씀하셨습니다. 365일 오직 일념으로 염불 정진하시길 발원합니다() 일심염불 나무아미타불 참회소멸 나무아미타불 업장소멸 나무아미타불 윤회소멸 나무아미타불 참된인연 나무아미타불 소원성취 나무아미타불 무량광명 나무아미타불 극락왕생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