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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질문을 올립니다

작성자빛바랜| 작성시간20.11.09| 조회수694|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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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푸르른날 작성시간20.11.10 모든 기도는 집중 하는데서 힘이 생깁니다
    스님들이 목탁이나 요령을 사용하는건 법회나 의식을 집전하기 위한 격식입니다
    참선을 하던 염불을 하던
    하는 놈과 그것을 알아차리는 깨어있음만이 있는 것
    그것을 일념이라고 합니다
    격식에 메이지 마시고
    일념으로 정진 하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빛바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10 조언 감사합니다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 작성자 나무아미타불성천 작성시간20.11.11 나무아미타불 염불하다보면 입으로는 염불하는데 생각은 다른 곳으로 가 있고 의식이 또렷하지않고 멍할 때도 있기 쉬우니 알아차려서 입으로는 또렷하게 나무아미타불을 부르고 의식으로도 또렷하게 들으면 신구의 삼업으로 전일하게 염불할 수 있으니 정정의 업이되고 업이 제거되니 현세에서 안락과 행복을 얻고 내세에는 반드시 극락왕생하니 참으로 불가사의한 법입니다.관세음보살님의 이근원통,대세지보살님의 염불원통법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빛바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11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오
  • 작성자 나무아미타불성천 작성시간20.11.11 항상(恒常) 아미타(阿彌陀)부처님을 기억(記憶)하여 억불(憶佛)하고 염불(念佛)하는 것에 있어서 신구의(身口意)삼업(三業)이 아미타(阿彌陀)부처님을 떼놓아 여의지 않게 하고,

    오로지 한결같은 일심(一心)으로 마음과 힘을 오로지 한곳에만 집중하여 전일(專一)하게 아미타(阿彌陀)부처님의 명호(名號)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을 칭념(稱念)하고
    행주좌와(行住坐臥)의 이러한 행(行)하고 머물러서 주(住)하고 앉아서 좌(坐)하고 누워서 와(臥)하는것에 있어서 시절(時節)의 오래되고 가까운 구근(久近)을 묻지 아니하고 생각생각에 떼놓아 여의지 아니하는 것을 정정(正定)의 업(業)이라 하고, 이 정정의 업으로 인해 반드시 극락왕생합니다
    =선도대사님 관경사첩소 수마제스님 법문=
  • 답댓글 작성자 빛바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11 감사합니다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 작성자 풀무니(더블주) 작성시간20.11.11 저도 잘 모르지만요,
    한편으로는 사용못할 이유가 무에 있을까 싶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그렇게 할 이유가 무에 있을까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너무 고민마시고 한번 사용해보고 마음모아 염불함에 유익하다면 쓰면 되겠고
    집중을 돕기보다 산란함을 조장하거나 마음이 엉뚱한 곳으로 흐르게 한다면
    그만두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도구일 뿐이잖아요.

    현실적으로 주변에 소리로 불편함으로 끼치는가 여부를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빛바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11 좋은답변 감사합니다
  • 작성자 풍왕 작성시간20.11.15 목탁을 이용해보고 싶으시다면 편하게 해보시길 바랍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만 고려하신다면
    상관없을 듯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빛바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16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행불하십시오
  • 작성자 수선화바람에 작성시간20.11.23 안녕하세요~제가 스님께 듣기로는 목탁은 염불할때 박자를 맞추는 것처럼 대중들과의 염불호흡을 맞추기위해 치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집에서 혼자 기도하는데 궂이 안해도 되지 않을까요 괜히 옆집에 민폐가 될 수 있으니 혼자 조용히 앉아 하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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