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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교리 상담

제가 이해하는 반야심경의 뜻

작성자스탠딩관음화신|작성시간23.03.12|조회수229 목록 댓글 5

반야바마밀다심경에서 색즉시공, 공즉시색의 뜻은 존재하는 것은 비어있고, 비어 있는 것은 존재한다 라고 생각합니다.

보통은 금강경과 반야심경을 깨닫고 화엄경을 마지막에 공부해야한다고 들었으나 저는 반대로 화엄경을 알아야 금강경과 반야심경을 깨닫는다고 생각합니다.

반야심경의 마지막 구절은 부처는 반드시 존재하니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라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로자나불은 청정법신이며, 수십억 부처 가운데 한 분을 의미하며, 반드시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아미타불은 모든 부처님의 결정체, 이른바 최종적으로 진화된 존재이며, 다르마, 반야, 니르바나, 극락은 반드시 존재한다는 뜻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신의 머리 뒤에는 아우라, 빛있는데, 아미타불, 비로자나불의 뒤의 아우라 빛은 천신보다 더 크고 밝습니다.

진실로 믿고 행하면 반드시 가는 곳이 바로 불, 법, 승의 세상이라는 것입니다.

색즉시공, 공즉시색의 참뜻은 부처는 존재하며, 그 존재는 비어 있으며, 비어 있는 반드시 존재하는 부처이다 라는 것입니다.

10억의 도리천왕(인드라, 제석천)과 소세계, 백만의 범천(브라흐마)과 색계, 1천의 색계3천과 무색계 범주 안에 한 분의 부처님이 존재, 이것이 화엄경의 삼천대천세계 마다 1불찰이 있다는 본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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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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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열려라 참깨 | 작성시간 23.03.13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작성자천리향 | 작성시간 23.03.16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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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경담 | 작성시간 23.03.24 반야심경에서 "공"을 비어져 있다고 이해 하시면 안되고 "항상 하지 않는다" "고정된 것이 아니다"라고 이해 하셔야 됩니다.
  • 작성자오로지팔정도 | 작성시간 23.06.11 물질이 비어 있다라는 말은 맞지 않는 말입니다.
    모순이라는 말이지요.
    물질은 에너지라는 말이 맞는 말입니다.
    색은 물질이며, 공은 에너지라는 말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물질은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입니다.
    무거운 나무를 태우면 빛과 열로 사라지고, 한줌의 재로 남는데, 그 재마저 태워 없앨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나무는 없어진 것이 아니고, 에너지로 공기중에 있습니다.
  • 작성자오로지팔정도 | 작성시간 23.06.11 물질이 비어 있다라는 말은 맞지 않는 말입니다.
    모순이라는 말이지요.
    물질은 에너지라는 말이 맞는 말입니다.
    색은 물질이며, 공은 에너지라는 말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물질은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입니다.
    무거운 나무를 태우면 빛과 열로 사라지고, 한줌의 재로 남는데, 그 재마저 태워 없앨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나무는 없어진 것이 아니고, 에너지로 공기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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