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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상담실

[질문합니다][오신채] 고추도 오신채에 포함되나요? 큰절에서 어떻게 하나요?

작성자keizo|작성시간07.06.06|조회수757 목록 댓글 6
안녕하세요.

'오대산 노스님 이야기' 읽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요즘 천천히 5계를 익혀가고 있습니다.

불살생계를 지키며, 모든 고기 종류와 제호(유제품), 달걀, 꿀까지

모두 잘 끊게 되었는데요,

기왕 오신채( 마늘, 부추 ,파, 달래, 흥거) 도 엄금하며, 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매운 고추가 고추장이.....이게이게..마음 좀 걸리더라구요

부처님 당시에는 고추가 있었는지, 없었는지..있었다면,

오신채 + 1 되서 육신채가 되지 않았을까...생각도 들고해서요.

생각해보니, 수도하는 큰 절에서는 백김치를 담궈드신다는 말도 들은적있고..

해서, 눈 밝은 우리 도반님들께 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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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고추도 오신채의 작용이 있습니까?

2. 없다고 해도, 큰 절이나 수도하시는 청정 스님들은 꺼려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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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혜정 4dyd | 작성시간 07.06.07 자극성이 강하면 오신채라 할수 있읍니다.
  • 작성자항상감사 | 작성시간 07.06.07 고추는 오신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스님들도 고추는 드십니다.
  • 작성자圓通寶殿 | 작성시간 07.06.09 고추는 부처님 당시에 있지도 않았을 터인데 어찌 오신채에 들겠습니까? 우리나라에도 고추는 임진왜란 이후에 일본으로부터 들어온 것입니다. 오신채는 마늘, 파, 부추, 달래, 흥거 이렇게 다섯가지 채소를 말합니다. 고추는 사찰에서 쓰시는 것으로 아는데 부처님당시에 고추가 있었다면 허용하셨을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오신채를 금하신 이유는 날 것으로 먹으면 성내는 마음이 생기기쉽고 익혀먹으면 음란한 마음이 생기기쉽기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무아상 | 작성시간 07.06.09 오신체를 먹는다고 별반다른것이없습니다....저는 이렇게 들었습니다...달라이라마 스님께서는 무엇을 먹고안먹고가 중요한것이아니고 내마음과 내언행과 내행동에 동하지아니하면 그는 수행자의길을 가고있는것이다...이것이 삶의 법이니라...고 들었습니다....나무관세음보살..()..
  • 답댓글 작성자아리야 | 작성시간 07.06.10 음식물의 특정한 성분을 모아서 만든 것이 <<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약의 용도에 따라 사람들을 흥분시킬수도 있고 진정시킬 수도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의 병을 치료하기도 합니다. 무슨말인가 하면 우리들이 자주 먹는 음식물에 따라 사람들의 건강과 감성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술과 고기를 먹고도 내마음과 내언행과 내행동이 동하지 않으면 되지 하면서 법당에 들어갈 자신이 있고 또한 자신의 마음을 능히 마음대로 조절 할 자신이 있는지 묻고싶군요. 그리고 맛에 대한 탐착으로 고기를 먹고도 인과를 벗어날 수 있는지 묻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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