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VANK)는 최근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주일본 우크라이나 대사 세르기 코르슨스키의 행동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하며, 대사의 사과를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6일, 주일본 우크라이나 대사 세르기 코르슨스키가 개인 SNS에 독도를 ‘분쟁 지역’으로 표기한 지도를 게시한 내용이 알려져 한국인의 큰 분노를 일으켰고, 이에 앞서 지난 9월 3일에는 일본 도쿄의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82/0001154104?sid=004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