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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과학

[스크랩] 유식으로 관하는 인간과 세계 27부~5(6식물질변계,7식색계의타,8식무색계,습기과거현행)

작성자ohry|작성시간22.04.23|조회수43 목록 댓글 0

 

유식으로 관하는 인간과 세계 27부~5(6식물질변계,7식색계의타,8식무색계,습기과거현행)

 

“5식은 오직 제8식의 상분에만 의지하기 때문이다“에서

8식은 심소이기에 상분입니다. 근본식으로 처음으로 상이 형성되기에 솔이식과 같이 무명으로 인한 상이 일어나기에 이것이 5식입니다. 이러한 5식이 상분이기에 우주가 형성되는 암흑물질인 시공을 초월하는 양자와 같습니다. 양자가 있는 공간은 암흑에너지로 근본식과 같습니다. 근본식은 무색계와 같은 3계의 마지막 단계이며 무색계인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신체인 형상이 없기에 4성제를 알 수 있는 지혜가 생기지 않습니다. 즉 근본위은 15단계이며 아라한은 16단계입니다. 4선정에서 아라한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5식 상분의 견분은 7식입니다. 5식 상분의 종자가 무간멸로 현행할 때 후의 견분이 전의 상분을 반연하여서 후의 상분으로 계속 연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5식의 상분은 무간멸로 계속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5식과 7식의 관계입니다. 말하자면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가 서로 함께 존재하고 있습니다. 즉 5식 자체가 7식입니다. 6식은 물질과 형상이므로 명언습기 아집습기 유지습기가 식에 의해서 흘러가는 것이 세계와 세상입니다. 여기서 有支습기는 분리되어 한단락식 흘러가기에 물질의 변화가 계속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부 識에서 나왔습니다. 惑業苦이며 습기가 과거의 현행으로 무간멸로 게속하고 있습니다. 이숙식으로 연결되면서 이숙과를 향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 습기와 종자를 통하여 현행으로 분별하면서, 수미산 같은 증상과를 만들면서 업보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유정이 3악도로 간다는 것은 과장이나 협박이 아닙니다. 人身難得 盲龜遇木 3계를 탈출하는 것은 보살이 되어 정토에 가는 것이며, 빠져나가는 것은 아라한의 해탈도입니다. 흑은 염불 수행을 통하여 극락정토에 왕생하는 방법입니다.

 

“5식은 근본식이 전변된 것을 반연해서 경계로 삼고, 제6식이 전변된 색법 등을 기다려 자신의 경계로 삼지 않기 때문이다“에서

5식은 근본식으로 색계와 무색계에 통하는 물질입니다. 욕계는 6식으로 색법의 물질입니다. 6식은 변계소집으로 5근의 감각기관이 성립되어 아집습기와 유지습기가 증상연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즉 물질의 신체가 독립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것의 처음은 명언습기입니다. 명언은 뜻과 경계이므로 여기서는 명언과 아집을 함께 취착하는 2가지 집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즉 2取입니다.

 

즉 언설과 아집을 통하여 유지인 물질이 연기법으로 상속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유지습기는 업종자입니다. 무명 행 식 명색 6입 촉 수 애 취 유 생 노사의 12연기가 업종자와 업습기로 유지습기(有支習氣)입니다. 여기서 2가지 취착은 명언과 아집입니다. 한편 명언에 아집과 유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집과 유지는 증상연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집은 견분으로 6식의 신체입니다. 6식의 색법에는 5식이 없습니다. 5식은 근본식인 8식이기에 여기에는 6식 색법이 없습니다. 5식과 7식이 조화를 이루는 색계와 무색계입니다. 7식에 5식의 상분이 포함되어 나타나기에 7식은 견분입니다.

 

따라서 7식은 의타기성이며 6식은 변계소집입니다. 6식이 7식을 기본으로 하여서 세계를 만들었기에 6식의 세계는 없는 세계입니다. 無我相은 7식의 의타기성이 존재하기에, 全無의 경계는 無記를 나타내어서 虛妄의 상태는 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말뜻의 의미는 주체가 반드시 있다는 것으로 허무맹랑한 세계와 세상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여기서 지혜와 경계가 출발할 수 있습니다.

 

 

자기 부류의 전후를 상대함

제1사

((자기 부류의 전후에서는, 제6식에서는 3가지가 있는 것이 인정된다. 나머지 7식은 소연연을 제외하니, 현재의 경계를 취하기 때문이다. 자기의 8식에 있어서 하나하나의 자기 부류를 전후하여 상대하면, 능히 몇 가지 연이 있는가? 앞의 제6식의 무리는 3가지 연이 되어 자신의 제6식의 무리를 일으킬 수 있다. 곧 인연을 제외하니, 현행을 상대하기 때문이다. 소연연이 있는 것은, 반연하는 것에 의거하여 설하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아라한의 최후심의 등무간연을 제외하지 않는 것은, 긴 시간에 의거하기 때문이니, 다만 인정된다고만 설하기 때문이다. 나머지 7식은 다만 2연에만 있고, 인연과 소연연은 없다. 모두 종자가 아니고, 또 스스로 전념의 식의 무리를 반연할 수 없기 때문에 오직 현재의 경계만을 반연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제1사 즉 난타 등의 견해(이것을 바른 뜻으로 봄)이다))

“자기의 8식에 있어서 하나하나의 자기 부류를 전후하여 상대하면, 능히 몇 가지 연이 있는가? 앞의 제6식의 무리는 3가지 연이 되어 자신의 제6식의 무리를 일으킬 수 있다. 곧 인연을 제외하니, 현행을 상대하기 때문이다“에서

자신의 8식은 자성으로 심왕과 심소로 이루어진 하나의 주체입니다. 7식에서 6식 하나에만 존재하고 나머지 5에서는 7식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즉 6근의 마음 하나에만 7식이 개방되어있습니다. 6근은 물질입니다. 이것이 8식에 비추어 나타나기에 8식은 종자인 심소이며 6식은 심왕입니다. 6식의 원래의 본질은 7식이기에 8식은 심과 심소의 종자입니다. 여기에 증상연을 통하여 8식 종자를 축척하여서 신체를 이루어 이숙과가 되었습니다.

 

사람이 죽어서 다시 태어나면 습기와 종자로 이루어진 이숙과의 신체를 받아서, 타인과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아서 이숙과가 실현되고 있습니다. 즉 말하자면 인연있는 사람과 환경이 서로 같이 만나는 형국입니다. 이것은 자기 내면에 자타의 존재와 자타의 환경이 이미 포섭되어 있습니다. 타인도 같은 조건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기의 8식에 있어서 하나하나의 자기 부류를 전후하여 상대하는 것은‘

즉 8식의 주체에는 5식과 6식 7식이 함께 내재하여서 8식을 이루고 있습니다. 여기서 하나하나의 자기 부류의 전후를 상대하는 것은 증상연을 관찰하는 것입니다. 6식 무리의 3가지 연은 등무간연 소연연 증상연입니다. 자신 내부의 현행이기에 직접적인 인연은 없습니다. 내부의 관찰을 통하여 업종자가 쌓이고 있습니다. 즉 명언과 아집의 2取의 집착으로 12유지의 물질의 윤회세계가 전개되고 있습니다.

 

“소연연이 있는 것은, 반연하는 것에 의거하여 설하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아라한의 최후심의 등무간연을 제외하지 않는 것은, 긴 시간에 의거하기 때문이니, 다만 인정된다고만 설하기 때문이다“에서

욕계인의 6 7 8식은 6식은 물질이며 7식은 색계이며 8식은 무색계와 통하고 있씁니다. 여기서 우주는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는 7식과 8식처럼 감추어져 있습니다. 한편 색계인은 6 7 8식이 색계 무색계 아라한으로 확장되어 있습니다. 수행자가 아라한을 증득할 때는 등무간연이 계속되면서 아라한과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입멸할 때는 아라한의 세계에 태어날 수 있습니다. 한편 보살들이 거주하는 세계는 정거천 위에 있는 보살세계와 붓다님의 정토에서 성불할 때까지 살아갈 수 있습니다. 약사정토는 상품을 넘어서 상수보살들이 의술을 배우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편 극락세계의 상품보살도 석가모니 부처님의 인가를 통하여 붓다님이 될 수 있습니다. 성불시에는 5여래님의 가피의 도움으로 여러 가지 절차가 필요합니다.

 

“나머지 7식은 다만 2연에만 있고, 인연과 소연연은 없다. 모두 종자가 아니고, 또 스스로 전념의 식의 무리를 반연할 수 없기 때문에 오직 현재의 경계만을 반연하기 때문이다“에서

여기는 제1논사의 견해이기 때문에 7식은 욕계의 물질종자가 아니기에 반연하는 인연과 소연연은 없습니다. 등무간연의 현행으로 관찰하는 증상연만 있습니다. 한편 제2논사는 5식과 7식에 대해서는 다른 견해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인연과 소연연은 주로 6식입니다. 즉 심왕과 심소입니다. 제2사는 6식과 7식을 분리하여 관찰하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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