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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과학

[스크랩] 유식으로 관하는 인간과 세계 29부~1(3훈습, 3자성과3영체)

작성자ohry|작성시간22.09.02|조회수62 목록 댓글 0

유식으로 관하는 인간과 세계 29부~1(3훈습, 3자성과3영체)

 

 

삼훈습三薰習 명언습기 아집습기 유지습기

총체적으로 표방함

((또한 생사가 상속하는 것은 모든 습기에 의한다. 그런데 모든 습기에는 모두 3가지가 있다. 지금의 3가지 습기는 섭대승론의 제3,4권의 3가지 훈습이다))

세계와 세상은 모두 번뇌인 습기로 되어있습니다. 혹업고입니다. 명언습기가 번뇌입니다. 명언이 뜻과 경계로 나누어져서 견분과 상분입니다. 뜻은 상분으로 형상입니다. 형상이라는 존재는 의타기성입니다. 경계라는 대상은 견분으로 변계소집으로 명칭과 분별입니다. 8식 공간이 견분입니다. 심 심소, 견분 상분은 아집습기입니다. 아집은 분별아집과 구생아집이 있습니다. 분별은 변계소집으로 6식인 분단생사입니다. 구생은 6식과 7식이 함께 작용하는 경계입니다. 여기서 7식은 삼매가 포함되기에 색계 무색계입니다. 진정한 삼매는 원성실의 진여입니다. 4성제와 8정도는 진여입니다.

 

정지와 진여는 원성실으로 나아가기에 자성이 진여입니다. 여기서 3자성은 변계 의타 원성실은 하나의 진여 자성입니다. 변계와 의타는 세속의 진리이므로 원래는 진여 자성이나, 6식의 세속으로 범부 유정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세상의 모든 물질은 자성 하나 밖에 없습니다. 즉 一乘圓敎입니다. 7식은 영혼체인 삼매이지만 구생아집으로 습기의 번뇌가 쌓여져 있습니다. 자량위 가행위가 1아승지겁이며, 통달위 수습위의 8지 까지가 2아승지이며, 나머지 구경위의 성불 까지가 모두 3아승지겁의 수행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아미타불의 정토는 서쪽 10민억불국토의 거리이며, 약사여래불은 동방에 있으며, 석가여래부처님의 정토는 법화경과 화엄경을 설하신 영산회상 위의 공간에 있습니다.

붓다님의 경계는 약좌약와 불래불거입니다. 3身으로 정토가 서로 떨어져 있는 것은 보신불입니다. 보살이 극락세계와 약사정토에 동시에 거주할 수는 없습니다. 보살은 수소단의 습기가 남아 있습니다. 따라서 혼자서는 다른 부처님의 정토에 도달할 수는 없습니다. 법신불일 때 붓다님의 정토가 한 곳에 있을 수 있습나다. 화엄경 법화경의 여래현상품, 여래수량품 구원실성은 한량없는 겁전에 이미 성불하셨습니다. 부처님께서 한번에 여러 정토를 관찰하실 수 있는 것은 법신불의 경계입니다.

 

구원실성 3계지존 남섬부주교주 석가여래부처님의 뜻하는 바는 사바세계를 뜻하고 있습니다. 사바에 중생들이 모두 모여 있습니다. 범부 중생들이 성불하면 3천대천세계 정토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바세계가 우주의 중심입니다. 사바세계의 주인은 셕가여래부처님입니다. 최초불이시며 붓다님의 부처님입니다. 그 의미는 법신불의 완성자이시며 우주의 실질적인 주인이심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석가여래님은 108쪽 가사를 수하시며, 5여래님은 55쪽 가사를 수하시며, 다른 붓다님은 33쪽이며, 정토에서 성불할 때는 32쪽 가사를 수하시고 있습니다. 여기서 숫자는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3가지를 해석함

명언名言습기

((첫째는 명언습기이니, 유위법의 각각 다른 직접적인 종자(親種)을 말한다. 다만 이 명언을 나누어서 2가지로 해서, 일체법의 습기를 다 포함하는 것이다. 이것이 3가지 성품의 제법의 인연이다))

여기서 명언은 뜻과 경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경계는 형상으로 의타기이며 능전입니다. 뜻은 명칭과 분별이라 변계소집이며 소전입니다. 5법과 5상으로 세상 만물의 양상과 양태입니다. 5법은 형상 명칭 분별 정지 진여이며, 5상은 능전 소전 상섭 집착 불집착입니다. 정지 진여와 불집착은 같은 개념입니다. 진여와 불집착의 근본은 4성제와 8정도입니다. 정지인 4성제를 통하여 진여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즉 속세와 정토가 함께 존재하고 있습니다. 세상 만물은 뜻인 마음으로 종자인 증상연입니다.

 

6식의 인연으로 모임인 집착으로 집성제입니다. 탐진치만의악견의 10가지 근본번뇌가 주된 생각으로 갈구하는 욕심입니다. 이 욕심은 변계소집입니다. 변계소집은 명칭 분별 소전(所詮)으로 설명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6식의 가상으로 본성주종성으로 첫 번째 공성입니다. 즉 세상의 법인 사물이 존재하지 않기에 사물의 본성이 공으로 번뇌의 계탁을 떠난 것입니다. 욕계 색계 무색계를 벗어나는 해탈세계입니다. 여기는 형상으로 성립되는 연기의 의타기성은 아직은 알 수 없습니다.

 

연기는 타인과의 관계이기에 내부인 소지장입니다. 즉 아라한괴 보살의 차별점입니다. 본성주종성은 아라한으로 3번 영체이며 습소성종성은 보살이며 2번 영체입니다. 습소성은 수습하여 닦는 것으로 문사수소성혜입니다. 聞思修所成慧는 내입처이며 7식인 영혼체의 삼매 수행입니다. 여기서 種姓은 종자의 모임인 5온으로 신체를 나타내는 것이나, 보살의 수행에서는 영혼체의 신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통달위와 수습위는 보살의 경계입니다. 이전의 자량위는 선량한 선근 수행을 적집하여서 이루어지는 종자가 보살의 종성입니다. 즉 말하자면 보살은 본성주종성이 습소성종성으로 전변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보살이 남을 해꼬지하며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여서 백년대계의 안락을 이룰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본성의 종자도 아니며 선근수행으로 이루어지는 습소성종성도 아닙니다.

 

유식의 지위(唯識位)p850

“비록 모든 법은 모두 양상이든 성품이든 오직 식뿐임을 안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점차 수행해야 성스러운 지위에 증입할 수 있다. 아래의 5게송으로 들어가는 지위를 밝힌다. 구하는 바의 큰 결과는 복과 지혜가 끝이 없다. 적은 수행으로 속히 원증(圓證)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의 행만을 행하여 곧 많은 결과를 증득하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3겁 동안 끝없는 원인을 닦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3겁이라 함은 모두 인위에 포함되니, 곧 앞의 4게송(26~29)이다. 뒤의 1게송(30)은 구하는 바의 결과가 만족한 것이니 곧 여래위이다.“

‘비록 모든 법은 모두 양상이든 성품이든 오직 식뿐임을 안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점차 수행해야 성스러운 지위에 증입할 수 있다‘에서

여기서 법의 양상은 법의 형상이기에 의타기성으로 연기로 이루어지는 일체법입니다. 관대인 대면관계로 사물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명언습기로 변화하여서 뜻과 경계가 나타나서 변계와 의타기입니다. 사물은 6식의 번뇌망상으로 명언습기의 뜻으로 인식하지만 변계소집의 착각입니다. 이것이 첫 번째 자성인 법성주종성으로 生空입니다. 변계 의타 원성실이 함께 세상에 출현하는 것이라,

 

견소단인 번뇌장으로 세상은 처음의 자성으로 성립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3자성은 변계와 의타 원성실입니다. 한편 의타기는 서로 비추어서 성립되는 법집이기에 내부적인 소지장입니다. 이것은 법안인 보살의 수행안목입니다. 원성실은 3자성이 모두 함께 존재하기에 가장 깊이 존재하는 1번영체입니다. 여기서 명언습기에서 아집습기와 유지습기가 증상연으로 자연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구하는 바의 큰 결과는 복과 지혜가 끝이 없다. 적은 수행으로 속히 원증(圓證)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의 행만을 행하여 곧 많은 결과를 증득하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3겁 동안 끝없는 원인을 닦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3겁이라 함은 모두 인위에 포함되니‘에서

대승의 법은 소지장의 소멸에 목적이 있기에 내부의 법입니다. 서로 비추어서 형상이 나타나기에, 견분 8식에 습기가 저장되기에 8식은 7식 영혼체입니다. 다른 사람의 영체가 자신의 7식내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타인과의 관계인 연기법입니다. 6식 번뇌를 사용하지 않고 7식인 삼매작용을 통하여 소지장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자량위와 가행위가 1대겁의 수행기간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영혼체는 삼매의 안목과 같습니다. 소지장은 의타기이기에 연기법으로 일어나는 법집을 소멸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법집은 대승의 법이기에 습소성종성입니다. 보살의 수행법입니다. 소승은 자량위의 연기관이 없기에 3번영체인 생공관입니다. 그런데 보살은 의타기의 2번째 자성인 습소성의 지혜를 갖추어야 합니다. 이것이 2번 영체입니다. 3개의 자성이 서로 분리되어 존재하기에, 3개의 영체도 서로 분리되어 존재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대승의 2가지 종성種姓을 갖춘 자가 대략 5가지의 지위에서 점차 깨달아 들어간다. 말하자면 대승의 2가지 종성을 갖춘 자가라고 함은 능히 들어가는 사람을 답한다. 결정적이거나 결정적이지 않은 종성을 통하여, 큰 근기인 자이고, 나머지 승은 아니라는 것이다. 대략 5가지의 지위에서라고 함은 거치는 지위를 답한다. 13주(住) 등을 줄여서 다섯으로 하는 것이다. 큰 과보를 감응하기 어렵기 때문에, 5가지 지위를 거친다. 점차 깨달아 들어간다라고 함은 들어가는 방편을 답한다. 만행(萬行)은 닦기 어렵고, 2과는 증득하기 어렵기 때문에 단박의 방편으로 곧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대승의 2가지 종성을 갖춘 자가라고 함은 능히 들어가는 사람을 답한다. 결정적이거나 결정적이지 않은 종성을 통하여, 큰 근기인 자이고, 나머지 승은 아니라는 것이다“에서

대승의 2가지 종성은 변계와 의타기를, 법성과 습소성을 2가지 자성으로 보유하면서 처음의 법성을 지혜의 방편으로 전환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법성은 8식으로 법공지품으로 우주의 생성되는 지혜입니다. 의타기의 습소성의 지헤는 단독으로 존재하는 생공에서 의타기의 지혜는 어울림의 지혜입니다. 즉 깊이 들어가는 지혜입니다. 혼자서 空을 이루는 것과 여럿이 空을 이루는 것은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원성실의 공은 의타기의 보살의 공에서 더욱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이 3개의 자성은 갖자 독립적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즉 개념에서 독립적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존재하는 3개의 영체는 생명의 존재원리가 3자성과 같은 원리입니다. 여기서 대승의 원리는 일승원교는 원성실성이며 몀불수행법입니다. 즉 붓다님에 의한 업장소멸법입니다. 그리고 극락세계의 정토왕생법은 대승의 보살수행법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2승은 타인을 위하는 끝없는 선근 수행이 없기 때문에 불국토에 태어날 수 없습니다. 보살 수행은 단박에 얻어지지는 않습니다.

 

 

2종성을 해석함

“하나의 본성에 머무는 종성(본성주종성 本性住種姓)이니, 무시로부터 근본식에 의지해서 법이 그러하듯이 얻어진 무루법의 원인을 말한다. 이것은 곧 앞에서 종자의 3가지 견해 중 제3의 정의에 의해 답한다. 아직 정법을 듣지 못해서, 오직 무루의 종자가 무시로부터 스스로 이루어졌고, 일찍이 훈성해서 그것을 증장케 하지 않은 것을 본종성(本種姓)이라고 이름한다. 성性이라 함은 체이고, 성姓이라 함은 부류(類)이다. 말하자면 본성으로부터 와서 이 보살의 종자의 성류(姓類)로 머무는 것의 차별이고, 지금 있게 됨에 의하지 않는다.“

유식의 공부 방법은 사실은 거의 마무리 단계입니다. 단어와 용어는 다시 살펴야할 과제입니다. 인과법과 연기법은 본인 자신에게 업보로 닥아 와서 책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장경 약사경에서는 악업의 결과로 악행으로 지옥고를 받으며, 다시 아귀와 축생의 과보가 죄인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법화경에서는 우리가 사는 사바세계는 불타는 세계이며, 욕망으로 인한 화염으로 죽으면 곧바로 3악도로 직행해야 한다는 가르침입니다. 범부 중생들은 선정이나 명상수행으로 마치 근방 해탈을 얻어서 영원한 안락을 얻는 것처럼 착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흘린 피와 눈물의 양이 저 대양의 바닷물보다 훨신 능가하고 있습니다. 중생들은 수미산보다 더욱 많은 업장과 악업들을 짊어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수행으로 죄업을 소멸할 수 있다는 것은 착각입니다. 선업의 증상연으로 복덕이 현세에서 나타나는 것은 같은 유의 복덕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것이 마치 전부인양 오만한 자세를 견지하면은 행복한 내일을 기약할 수 없습니다. 사람의 신체는 5온의 6식이 모여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얼마간 살다가 신체는 소멸되어 없습니다.

 

촉 작의 수 상 사가 5심소입니다. 이것이 항상 일어나는 변행심소입니다. 8식 근본식에 이숙식이 함께 흐르고 있습니다. 8식 근본식은 법성주이며 이숙식은 개인적인 8식입니다. 근본식은 이숙식의 개인적인 8식으로 법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즉 2승의 해탈경계입니다. 법화경의 양의 수레, 사슴의 수레, 소의 수레의 구별이 있습니다. 범부 중생의 죄악 범죄는 땅위의 돌과 같아서, 호수의 물을 만나면 반드시 가라 앉아서 3악도의 과보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성문 연각의 수레는 혼자 탈 수 있는 수레입니다. 업장이 7식 영혼체에 쌓여 있지만 다만 번뇌장을 소멸한 상태입니다.

 

다만 탐진치의 무명 생각을 제거하여서 얻어진 해탈입니다. 2승은 욕망이 없기 때문에, 범부 중생이 단순한 수행으로 욕망을 벗어난다는 것은 착각이며 기만행위입니다. 유정들은 거의가 3악도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욕망에서 벗어난다고 하더라도 거짓 진리를 만나면 무서운 과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연기의 인과응보는 그 진실성을 빨리 파악하는 것이 매우 긴요한 현실입니다. 왜냐하면 5온의 6식은 그 물질의 고통이 참으로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하나는 익혀서 이루어진 종성(습소성종성 習所成種姓)이니, 법계로부터 등류等流한 법을 듣고 나서 문소성(聞所成) 등의 훈습으로 이루어진 것을 말한다. 이것은 정법을 들은 이후에 무루의 옛 종자를 증장케 한 것을 습종성(習種姓)이라고 이름한다는 것이다. 유가사지론 보살지에서, 12분교가 법계로부터 등류하여 평등하게 흐르는 것을 들었기 때문이라고 설한다. 말하자면 큰 선정을 진여를 반연하여 일어나서, 동시의 정체지가 후득지를 일으키며, 후득지가 다시 대비를 일으키고, 대비는 화신을 일으키니, 화신이 바야흐로 이 법을 설한다. 이 법이기 때문에 평등하게 흐른다고 이름하는 것이다. 등이란 서로 비슷하다(相似)는 뜻이고, 류란 나온다(出)는 뜻이다. 그것으로부터 나와서 그것과 상사하기 때문에 등류라고 이름한다. ‘문소성혜 등‘이라고 함은 곧 3가지 지혜(문사수 소성혜)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반드시 새로 생겨나는 것(新生)만을 비로소 이루어진다(成)고 이름하지 않고, 종자를 증장케 하는 것 역시 이루어진다고 이름하기 때문이다“p852

습소성의 종자는 문사수입니다. 본성주종자는 8식 근본식의 법성이기에 자량위가 후득지로 전변하는 것이 습소성의 종자입니다. 즉 보살의 종자입니다. 법성에는 3자성이 있습니다. 변계 의타 원성실입니다. 즉 법성의 정체지가 후득지로 변하여서 이 후득지가 대비의 보살심입니다. 대비의 화신은 자타가 동시입니다. 삼매 속에서 양자운동으로 이것과 저것이 동일한 경계이므로, 붓다님에게는 유루의 중생세계가 없습니다.

 

윤회하는 사바의 중생세계는 색수상행식의 6식으로 관찰하는 경계입니다. 촉작의수상사의 번뇌의 5심소가 항상 작용하는 세계입니다. 안이비설신의 6식 경계가 일체법입니다. 일체법이 바로 佛法입니다. 일체법자는 즉비일체법이기에, 6식인 사물의 경계는 명칭 형상 분별의 세계로 변계와 의타기입니다. 형상은 의타기이므로 서로가 비추어서 형성되는 연기법입니다. 형상을 이루어서 일체법이 되어 즉 佛法입니다.

 

또한 일체법은 서로가 의존 상태에 있기 때문에 독립성이 없습니다. 따라서 연기법으로 존재하기에, 이것은 번뇌이기에 진여의 무루법에는 그 존재성이 없습니다. 6식은 무명이자 번뇌입니다. 통달위인 견도에서는 사바세계는 유루이라서 진여의 세계에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바세계가 조금도 없기 때문에 해탈을 이룰 수 있습니다. 즉 초지보살에서 번뇌의 종자와 추중의 수면을 제거하여서 윤회를 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견도와 수습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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