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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과학

유식과 시간

작성자ohry|작성시간22.11.20|조회수68 목록 댓글 1

불법의 진리는 1승원교입니다. 하나의 자성이 폭포수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유식 30송의 처음 게송이 폭폭수 입니다. 이것은 등무간연으로 자성이 끊임없이 이어진다는 뜻입니다. 하나가 여럿인 것은 간격이 있어서 벌써 시간이 발생했다는 의미입니다. 즉 수 많은 붓다님이 계신다는 의미입니다. 연화장세계는 등무간으로 간격이 없이 동등한 세계입니다. 항하중 항하사수는 항하가 모두 모인 것이 항하사수입니다. 하나의 모래에는 전체 항하가 비쳐저서 들어있는 것이 모래 한알로 이것이 보살입니다. 따라서 보살은 사람입니다. 보살에서 불세계가 생겨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하사수 불세계입니다. 이 국토 중 중생들의 마음을 여래님은 모두 알 수 있습니다. 중생은 육안이기에 아라한의 종자에서 즉 8식에서 물질이 이루어져서 중생이 나타날 수 이습니다. 영혼체가 3겹 4겹인 것은 8식 종자가 모여서 성립된 것입니다. 3겹 아라한 까지가 무루법입니다. 중생은 물질계입니다. 5안이 존재하는 것은 1승원교에서 시간이 없다는 뜻입니다. 보살은 법안으로 법을 관찰하고 살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법 이 자성입니다.

아라한은 혜안입니다. 즉 아공입니다. 원래는 전체가 공인데 지혜는 혼자 공입니다. 폭포수 전체가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역시 시간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윤회하는 현상계는 사물이기에 세계 전체가 시간 자체입니다. 자성의 모임이 종자이며 12인연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10인4연5과에서 식에 따라서 발전하는 것이 6근입니다. 5식과 7식은 영혼체입니다.

3천대천세계의 자기 자성 공간으로 업에 따라서 스스로 가는 자기 세계입니다. 여기는 7식으로 삼매의 공간으로 일정한 형태가 없습니다. 6식이 형성되어서 비로소 7식이 나타나서 6식 7식 8식이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지혜가 나타나는 과정입니다. 삼매는 일정한 제한이 없습니다. 자성의 모임이 삼매입니다. 즉 선정인 진여에 따라서 형성되고 있습니다.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정은 일승에 융합하는데 그 과정의 경로입니다. 즉 여기에 매달리면 그 세계에서 살아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모이고 흩어지는 과정이 유식 종자이며 연기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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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ohr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1.20 폰 한번으로 맥락 연결에 질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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