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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과학

8지의 무루와 7식, 국토,형성

작성자ohry|작성시간22.12.11|조회수79 목록 댓글 0

((2가지 어리석음 및 그 추중을 끊는다고 말한다. 첫째는 무삼에 대해서 공용을 짓는 어리석음이다. 둘째는 형상의 자재에 대한 어리석음이니, 형상 중에서 자재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국토 역시 포함하는 것이니, 형상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있는 것을 나타냄
제8지 이상에서는 순수한 무루도가 임운하여 일어나기 때문에, 3계의 번뇌는 영원히 현행하지 않지만, 제7식 중의 미세한 소지장은 아직 현행할 수 있다. 생공지,과는 그것에 거스러지 않기 때문이다.
아공의 무분별지 및 과보, 곧 멸진정 등과 아공의 후득지는 모두 현행할 수 있다. 법집의 말나는 그것에 거스러지 않기 때문이다))

8식에는 3가지가 있습니다. 8식 9식 10식입니다. 물질의 3계는 근본지와 근본식으로 혜안과 천안 육안입니다. 혜안인 근본지는 아라한으로 아공인 생공입니다. 보살은 법공으로 9식인 말라입니다. 보살은 전체 구설과 함께 하고 있지만 아라한은 하나의 구설인 하나의 3천대천세계 뿐 입니다. 따라서 여기서 물질인 사바세계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6식과 8식이 함께 하여서 8식 종자가 물질입니다. 그리고 7식과 9식이 함께 하여서 이 7식이 무분별지로 영혼체입니다. 무분별은 소지장으로 6식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멸진정은 혜안이기에 6식과 접착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7식은 9식과 함께 하고, 아라한이 되어도 소지장은 항상 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번뇌가 일어나지 않는 것은 6식의 분별을 떠난 경계이기에 물질을 벗어나면 혜안입니다.

보살은 소지장이기에 무분별은 후득지입니다. 법인에서 인은 아집에서 다시 법집을 벗어난 경계입니다. 7식의 상대는 9식 말라입니다. 법안은 전체 3천대천세계입니다. 즉 이것이 7식 영체에 소속되어서 영체를 이루고 있습니다. 구설하나 하나가 티끌 종자를 형성하고, 이것이 후득지인 지혜입니다. 8지보살은 무상에서 무공용입니다.

여기서 국토와 형성으로 금 은이 창조되고 있습니다. 9식은 법안의 보살이기에 처음 자성으로 비추어진 10식으로 이루어진 경계입니다. 백정식은 얻는 바가 없기에 보살에서 정토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것이 불세계입니다. 10지의 보살에서 소지장의 수행은 진여가 나타나는 경계로, 후득의 무분별의 지혜입니다. 즉 선정의 삼매이기에 보리인 바라밀의 지혜입니다.

따라서 후득의 지혜는 생활 속에서 얻어지는 것이며, 타인 과의 관계입니다. 무분별은 가행무분별지 진여무분별 후득무분별지가
있습니다. 초지에서 6지 까지가 진여가 거의 완성되며 7지 부터 모양이 없는 무공용입니다. 상이 없는 것은 7식 영체입니다. 즉 7식의 마음에 따라서 세상이 창조되며, 이것이 9식입니다. 9식은 2번 영체입니다. 1번 영체는 전체이며 따라서 붓다님입니다. 전체가 모인 것이 법안이며 보살입니다. 생명은 혜안으로 비어있어서 여기서 세상인 물질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전체는 1승으로 한 눈에 모두 나타나고 있습니다. 존재하지 않지만 영원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즉 일체법은 연기이라서 함께 영원히, 여기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자기 혼자 라는 것은 수행할 때 필요합니다.
혼자서 법에 따라서 가는 것이 스스로 자신을 수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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