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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과학

유식과 정신,이성

작성자ohry|작성시간22.12.18|조회수62 목록 댓글 0

정신은 5온, 6근에서 발생한 것으로 자성에서는 평등하여 자타의 분별이 없습니다. 이것은 6식 종자가 모여서 정신으로 발전된 것입니다. 프로이드, 칼 융은 진화를 성적 욕망으로 혹은 자성 진여를 정광명으로 하는 티벳시자의 서를 인용하고 있습니다. 욕구와 욕망은 사바세계의 인식으로 근본적인 진실로는 오류의 산물입니다. 사람이 죽어서 나타나는 정광명은 처음의 자성은 될 수 없습니다. 완전한 깨달음으로 진정한 진여가 출현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7식의 3천대천세계가 나타나는데, 그 때 나타나는 것은 근본식입니다. 즉 근본식의 광명입니다. 소지장에서 벗어나야 진정한 진여를 대면할 수 있습니다.

정신은 6식이나 이것은 생명의 원천입니다. 이러한 인식으로 이승과 저승 그리고 해탈세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세계는 존재하는 것이나 가상이므로 공으로 관찰하는 것입니다. 수다원 사다함 등의 4과입니다. 보살도 아상 인상이 있으면 보살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성은 진리의 성품으로 공으로 인식하고 생각할 때 이성적 정신입니다. 책이나 문자에도 생명이나 붓다님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모든 법은 상의상관입니다. 서로 같이 함께 존재하고 있습니다. 똑같이 서로 움직여서 일체법이 비일체법입니다. 6식에서는 서로 개별적이나 7식의 삼매에서는 하나인 동일체입니다. 그래서 연기인 인과응보가 그대로 실행되고 있습니다. 정토세계도 사바와 같이 사물이 존재하는 것이나 공으로 관찰할 뿐 입니다. 즉 7지 8지부터 국토와 사물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후득무분별지입니다.

6바라밀이 공덕의 지혜 구름입니다. 5지의 선정을 넘어서면 분별이 없는 진여가 계속 흘려 다녀서 7지 부터는 후득무분별지이라서 이타행의 국토와 형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즉 지혜의 작용입니다. 7지는 약간의 노력이 있으나 8지 부터는 무공용입니다. 따라서 극락세계는 8지 무공용입니다. 즉 퇴보가 없는 불퇴전으로 성불이 보장되는 정토입니다. 왜냐하면 소지장에서 견소단 번뇌가 완전히 조복된 경계이므로 가만히 있어도 번뇌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수소단은 추중으로 있어서 계속해서 성불할 때 까지 무공용의 수행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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