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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과학

번뇌장의 종자,추중,끊음의 3주

작성자ohry|작성시간23.01.01|조회수53 목록 댓글 0

반론의 해소
((비록 수도의 10지의 지위 중에서 모두, 번뇌장의 종자는 단멸하지 않지만, 그것의 추중은 역시 점차 단멸한다. 이 때문에 2가지 장애의 추중은 하나하나가 모두 3가지 주위(3주)에서 끊어지는 뜻이 있다고 설한다.
이는 구생의 번뇌를10지에서 제거하지 않는다면, 어째서 대론 48권에서 2가지 장애를 3가지 주위 중에서 끊는다고 설하는가?라는 힐난을 해소하는 것이다. 그 논서에서, 극희주,초지에서 일체의 악취의 모든 번뇌품에 있는 추중을 모두 다 영원히 끊어서, 일체의 상,중의 번뇌품은 모두 현행하지 않는다.

무가행무공용무상주 중에서 일제의 능히 무생법인을 장애하는 모든 번뇌품에 있는 추중을 모두 다 영원히 끊어서, 일체의 번뇌가 모두 현행하지 않는다.

최상성만보살주,10지 중에서 일체의 번뇌의 습기와 수면의 장애가 모두 다 영원히 끊어져서 여래주에 든다고 알아야 한다라고 설하는 것과 같다. 이 중에서 뜻이 설하는 것은 금강심의 단계도 역시 성만보살주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소지장의 추중에 셋이 있다. 첫째는 겉,피에 있는 것이니, 극희주에서 모두 영원히 끊는다. 둘째는 살갗,부에 있는 것이니, 무가행무공용무상주에서 모두 영원히 끊는다. 셋째는 살,육에 있는 것이니, 여래주 중에서 모두 다 영원히 끊어서, 일체의 장애가 지극히 청정해진 지혜를 얻는다. 여기에서의 뜻이 설하는 것은 이미 끊어진 곳,이단처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번뇌장의 종자는 6식의 물질을 뜻 하기에 미세한 것은 색계 무색계입니다. 보살의 경우에는 무색계의 비비상처천입니다. 비상천은 여기서 바로 해탈하면 아라한 세계입니다. 즉 피부의 껍질입니다. 자기 자성의 해탈입니다. 보살의 해탈은 극락세계인 8지 무생법인입니다. 즉 물러섬이 없는 경계로서 7식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7식은 영체로서 죽음이 없는 영원을 뜻하여서 6식이 변함이 없이 유지된다는 뜻입니다.

초지보살은 물질의 6식이 현행하지 않아서 3계를 벗어난 성인이며 8지보살은 아집과 법집을 모두 벗어난, 7식에서 자유로운 경계입니다. 즉 비비상천은 물질이 없는 마음 뿐이라서 자신의 3천대천세계와 전체 3천대천세계가 있습니다. 전체는 여래님입니다. 4선정에서 상수멸진정은 해탈하여서 아라한입니다. 보살은 여기에서 수도, 수습위의 수행이 남아있습니다. 진여를 증득하여서 다시 상견도 수행을 통하여 사물을 뽄뜨서 이치를 관찰하는 과정입니다. 법집이 아견을 소멸하고 있습니다. 법신은 겉,피부,육으로 해탈 열반에서 차별이 있습니다. 욕계 색계 무색계에서 일체 현성은 개위무위법으로 차별이 있습니다.

자성은 무변으로 끝이 없으나 사람은 하나의 자성입니다. 명언습기 아집습기 유지습기에 의하여 세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나타난 세계가 인다라망경계입니다. 타인은 모두 아의 자성 구슬에 비추어진 경계입니다. 타의 자성은 타인이면서 티끌입니다. 즉 타인의 신체는 비비상천에서 모습으로 떠오를 뿐입니다. 이것이 보살의 몸속에 그대로 간직되어 있습니다. 보살은 상견도에서 본떠서 타인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진여가 나타나고 그리고 비비상천이 진여로 완전히 충만되어 갈 때에 타인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10지보살 끝이 금강유정,금강심입니다. 그래서 여래님은 5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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