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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과학

소지장(견소단,수소단)

작성자ohry|작성시간23.01.01|조회수51 목록 댓글 1

견소단
((소지장 중 견소단의 종자는 극희지에서 견도의 처음에 끊는다. 그 장애의 현행은 지전에 이미 조복된다. 보살의 가행에서는 오직 지혜를 좋아해서 견도 이전에는 오직 법집만을 조복한다. 그런데 소지장이 가행에서 조복되에 의해서 번뇌도 조복된다고 설한다. 앞의 가행에서 의도적으로 번뇌를 조복하는 것이 아니다. 10지 중에서 번뇌와 함께 하는 소지장의 품류도 대부분 역시 그러하다))

불법의 진리는 존재에 대한 그 진상을 규명하는데 있으며, 나아가 생명과 삶에 고통과 괴로움 번뇌에서 탈출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것이 4성제 8정도입니다. 반야심경의 공이 유루법과 무루법이 동시에 존재하는 것으로 번뇌의 분별 생각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망염은 공으로 벗어 나는 것이나 타와 타인과의 관계에서는 법과 법집이라는 이치가 있습니다. 이것이 대승의 바라밀 수행입니다.

보시바라밀은 법시 무외시 재시가 있습니다. 법시의 법을 널리 펼치는 것은 재물과 정신과 몸에 많은 이득을 주기에 법은 바로 올바른 이치입니다. 따라서 진여를 증득하기 전의 가행위에서도 보살은 법집을 버리는 지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법집은 타와 타인입니다. 여기에서 보살의 법안이 출현할 수 있습니다. 지혜는 진여를 통하여서 사물의 이치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무생법인도 진여인 진리로써 물질인 신체인 생명을 전환하고 바꾸어서 전의하는데 그 의미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진여의 유지와 바라밀의 수행이 동시입니다.

종자의 소멸은 초지에서는 견소단이며 수소단은 법집으로 10지 전반적으로 소멸할 수 있습니다. 망염 망상은 현행과 종자와 습기가 있습니다. 따라서 종자가 소멸되면 번뇌가 완전히 소멸되는 것으로 이것은 6주인 초지와 8지보살 그리고 10지보살에서 거의 성취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여기에 일체현성은 개위 무위법에서 그 차별이 있습니다. 보살은 법을 부처님 법을 잘 받드는 것으로 보시와 계율을 떠날 수 없습니다.

6도 윤회는 그 세계가 있습니다. 10선도는 거의 기대할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영계라 함은 중음계와 아래 하늘입니다. 결국에는 명부의 10명부 왕의 심판을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10악을 범한 범부 중생은 3악도이기 때문에 그 성정이 오랜 시간에 걸쳐서 교활하고 포악합니다. 겨우 한번 사람 몸을 받고는 다시 지옥 아귀의 몸으로 회귀합니다. 사바의 고통과 괴로움은 지옥에 비교하면 아주 편안한 곳 입니다. 악도에서는 선법과 진리를 접할 수 없습니다.

사람으로 있을 때 올바른 진리를 끝까지 습득하고 간직해야 후일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을 결코 낭비할 수 없으며 다시는 부처님의 진리를 멀리서도 만나기 어렵습다. 그런데 일부러 고의적으로 악을 범하는 것은 자신을 포기함으로 무서운 결과가 숨어 있습니다.

진리가 있어도 외면하는데 이 세상을 어느 누가 진지하게 겸손하게 생각하는 지는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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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문두환 | 작성시간 23.01.02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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