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불교와 과학

견소단,수소단,번뇌장,소지장의 분별

작성자ohry|작성시간23.02.05|조회수41 목록 댓글 0

1,견소단(분별기):번뇌장ㆍ소지장 공통
@현행:자량위 점복, 가행위 돈복
@종자:진견도 무간도 돈단
@습기:진견도 해탈도 돈사
2,수소단(구생기)의 번뇌장
@현행:지전 점복, 초지이상 돈복
@종자:금강무간도 돈단
@습기:지지점단, 불과 해탈도 영사
3,수소단(구생기)의 소지장
@현행:전6식과 함께 하는 것:지전 점복, 제8지 영복
:제7식과 함께 하는 것:지전 점복, 금강무간도 영복
@종자:전6식과 함께 하는 것:지지 점단, 금강무간도 돈단
:제7식과 함께 하는 것:금강무간도 돈단
@습기:지지 점단, 불과 해탈도 영사(영원히 버린다)

진리는 진여입니다. 이것은 공입니다. 두루 통용되어서 변행진여입니다. 진여는 무아이면서 모든 법은 공입니다. 따라서 공은 무아이면서 동시에 공입니다. 2가지 장애는 번뇌장과 소지장입니다. 번뇌를 끊는 것은 사바의 6식입니다. 견소단은 6식의 욕망이기에 관찰로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수소단은 수행을 통해서 가능하기에 이것은 6식과 7식이 함께 있는 구생기입니다. 6식도 7식 처럼 미세한 것이 많습니다. 색계 무색계는 미세한 세계입니다. 소지장은 아는 바를 장애하기에 6식의 미세한 것은 7식과 비슷한 경우입니다. 즉 7식은 영체에 감싸는 것으로 6식의 미세와 다름이 없습니다.

6식의 미세한 것은 7식과 통하여서 2승에서 3승으로 전환할 때에 7식은 전체의 의미입니다. 여기서 무간도는 자성과 자성과의 간격이 없다는 뜻입니다. 물질은 덩어리의 6식입니다. 삼매에서 좁혀져서 해탈도에서 자성의 간격이 없습니다. 금강무간도는 10지보살의 끝 부분입니다. 여기서 해탈하여서 몸을 바꾸면 붓다님입니다. 단순히 3계를 벗어나는 것은 아라한의 2승 경계입니다.

2승의 재생연결식은 자성이 연결되면서 3계의 근본식의 물질이 근본지가 나타나서 이것으로 관찰하기에 무간도를 이룰 수 있습니다. 여기는 아직 3계이므로 몸을 바꾸어서 해탈도를 성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살의 경우에는 견도 통달위에서 진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즉 초지보살에서 6식 번뇌장의 현행이 없습니다. 보살은 소지장을 제거하기에 3계에서 수행을 하는 것이며 아라한은 진여의 진견도에서 몸을 버리고 해탈도에 진입하여서 그 곳에서 영원히 살아갈 수 있습니다. 보살은 구생기인 번뇌장과 소지장의 수행이 남아 있습니다.

일체현성개위무위법이유차별 현성은 해탈자입니다. 무유정법으로 정해진 법이 없기에 해탈자가 무위법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최승의 진여는 계율을 존수하는 것이며 자성의 흐름의 최승류는 계율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10가지 진여에서 1,2,3번 입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것은 메타버스의 가상이며 진여인 자성의 흐름을 관찰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습기가 남아 있으면 3악도와 지옥에도 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구생기인 번뇌장과 소지장입니다. 단순한 해탈은 견소단의 분별기의 번뇌장과 소지장의 소멸입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