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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과학

2가지지혜 무분별지 후득지

작성자ohry|작성시간23.04.02|조회수52 목록 댓글 0

2가지 지혜가 다름을 분별함.
((진여를 반연하는 경우에는 이것은 무분별이고, 나머지 경계를 반연하는 경우에는 후득지에 포함된다. 그 자체는 하나이지만, 작용을 따라 둘로 나누니, 세속을 요지하는 것은 진여를 증득함에 의하기 때문에 설하여 후득지라고 한다. 나머지 지혜도 하나를 둘로 나누는 것은 이에 준해서 알아야 한다.
세속을 요지하는 것은 진여를 증득함에 의한다는 것은, 진여를 증득함을 선으로 해서 세속을 반연하는 지혜가 생겨나기 때문에, 후득이라고 이름한다는 것이다))

식을 전환하여 지혜를 얻는 단계와 소연 경계의 문은 차별이 있습니다. 모든 유루법은 종자입니다. 종자는 식이기에 일단 식을 진여로 바꾸는 것입니다. 진여는 지혜입니다. 망염이 사라지며 실체가 나타나는 것이 지혜입니다. 소연 경계는, 앞에 나타나는 경계는, 세속 사바의 경계가 포함되어서 전개되는 것이 후득지입니다.

잡염의 물질은 거친 경계이기에 번뇌입니다. 여기서 진여의 증득은 더욱 깊은 삼매입니다. 아집 법집은 2승 3승에서 소지장에서 수행 경로에서 다른 과정입니다. 5안은 자성의 결합 과정에서 차별이 있습니다. 단 한번의 깨달음으로는 구경이 아니고 지혜인 아라한입니다. 즉 3번영체입니다.

여기서 전체 자성이 다시 결합함을 통하여 사바인 물질세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연기법입니다. 연기는 서로 분리하는 것은 즉 독립된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일체법은 즉비일체법입니다. 이것은 진여속에서 일어나는 현상이어서 모두 공의 상태입니다. 자타와 다른 경계가 있다는 것은 망상이며 오염된 것입니다. 즉 공의 진여 속에서 무엇이 나타나면 무명입니다.

중생들은 5온과 세계가 있다고 생각하여서, 그 투쟁과 쟁취의 고통은 눈뜨고 볼 수 없는, 미친 광경입니다. 여기서 후득지는 일단 진여를 얻어서 세속의 욕구와 욕망들을 만족시켜 주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즉 무주처열반입니다. 생사와 열반에 자유자재하는 경지입니다. 이것은 보살의 6바라밀 10바라밀 수행입니다. 지혜와 방편의 삼매를 통하여 후득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선법의 심소로 수행해서 진여의 삼매에 도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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