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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과학

2승을 가려내어 3승ㅇㅣ다름을 나타냄

작성자ohry|작성시간23.04.16|조회수52 목록 댓글 0

해탈신을 해석함
((이승이 얻는 2가지 전의의 과보는, 오직 번뇌의 계박만을 영원히 여의고, 수승한 법이 없기 때문에 다만 해탈신이라고 이름한다.
생사 및 계박하는 법을 해탈하기 때문이다. 그들의 전의에는 십력 등 수승한 법으로 장엄함이 없기 때문에, 법신이라고 이름하지 않는다. 수승한 법이라고 함은, 소지장을 끊어서 한량없는 공덕의 의지처를 얻기 때문이다. 해심밀경과 대론 등에서, 진여를 해탈신으로 하는 것을 설하여 말하기를, 세존이시여, 2승이 얻는 전의를 법신이라고 이름합니까? 선남자여, 법신이라고 이름하지 않으니, 어떤 몸이라고 이름해야 하는가 하면, 해탈신이라고 이름한다. 해탈신에 의하기 때문에 2승과 붓다가 평등평등하다고 설하고, 법신에 의하기 때문에 차별이 있다고 설한다. 한량 없는 가장 뛰어난 공덕이 있어 산수나 비유로 미칠 수 없다는 것이다.라고 한다))

번뇌장의 소멸이 2승의 해탈이며 3승의 보살은 수습위인 소지장의 소멸입니다. 3승은 2가지 장애를 함께 소멸하는 수행이기에 3아승지겁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아승지는 생이 시작에서 끝나는 기간으로 본다면 3번입니다. 이것은 수행기간으로, 수행이전으로는 무수 아승지입니다. 즉 10주의 계위 부터 입니다. 세존께서는 주로 2승의 법문을 설하셨으므로, 보신에 대한 내용은 금강경의 후500세에 준비된 것 같습니다.

대승의 법문은 보신의 위신력입니다. 염불 수행이 정법으로 간주되는 것은 불타님의 원력의 힘에 의지함에 있습니다. 아미타부처님의 극락세계는 불퇴전으로 무생법인입니다. 무상정등정각이 보장되는 세계입니다. 보살의 8지의 계위입니다. 이제 76년을 지나, 한번도 편안하고 안락한 세월이 없는, 눈치만 살피는 삶인 것은 자타가 똑 같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올해 2,3개월전 대변의 항문이 아래로 쳐져서 수시로 배설되는 사태에 임하였습니다. 아래에 다른 등받이로 깔아서 tv를 시청하면서, 아미타부처님 저를 빨리 데려가 주십시요하고 요청하는 간청을 드렸습니다. 2시간 쯤 후 화장실에서 전에 상태로 복원되어 있었습니다. 경전을 잘 살피면 붓다님의 원력과 위신력 밖에 없습니다. 우리 인생의 타락으로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은 한 순간입니다.

조금만 순경계를 만나면 기고만장이 하늘을 찌름니다. 악한 죄업을 범해도 3악도에 간다는 관념 자체가 없습니다. 마음 공부 조금 해놓으면 만사해결로 생각합니다. 업장소멸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보신불님이 많은 업장을 씻어 주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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