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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과학

타수용신,평등성지

작성자ohry|작성시간23.04.23|조회수62 목록 댓글 1

((둘째는 타수용신이니, 모든 여래가 평등성지에 의해서 나타내 보이는(시현) 미묘하고 청정한 공덕의 신체이다. 순수한 정토에 머물면서, 10지에 머무는 모든 보살들을 위해서, 큰 신통을 나타내고 바른 법륜을 굴려서 온갖 의심의 그물(의망)을 결택하여 그들로 하여금 대승의 법락을 수용하게 한다. 이 2가지를 합해서 수용신이라고 이름한다.
타의 수용 중에 신체와 국토를 나타낸다. 평등성지에 의하여 신통을 나타내고 법을 설하는 등과, 묘관찰지에 의하여 자타에게 법락을 수용하게 하는 등의 것을 수용신이라고 이름한다. 변화신은 그렇지 않다.)) p996

타수용 중에 신체와 국토를 니타낸다는 것은 먼저 7식 평등성지에서 영체는 진여 자성의 신체이라서 모든 생명들은 오직 자성 뿐 입니다. 모두가 평등하기에 6식에 따라서 신통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즉 여래님은 5안 즉 육안 천안이 있습니다. 평등성지를 통하여 신통의 대상을 찍을 수 있습니다.

중생이 사바세계 바다물 속에 숨어 있어도, 여래님의 보신 중의 중생의 분신인 변화신을 추적하여서 바로 잡아 낼 수 있습니다. 진여에는 차별이 없기에 10지 법운지에는 후득의 지혜의 구르으로 덮혀져 있습니다. 인
다라망입니다. 6식 묘관찰지가 심왕인 유정 범부입니다. 여래님은 법을 설하여서
유정들은 진여의 희열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즉 타인의 대립이 없는 동일체로의 안도심과, 서로 도움의 의지처로의 희열입니다. 자신이 바로 자신을 해치고 해꼬지는 경우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여래니은 진여로 타인은 없습니다. 중생들의 분신이 바로 여래님의 변화신입니다. 여래님의 보신에서는 중생들이 성불하여서 화신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다만 5안으로 관찰하고 있습니다. 사바세계는 중생들이 망상과 생각으로 만든 세상입니다.
연기에서는 일체법만 있고 일체법 자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즉 자성으로 서로 비추어서 무위의 세계이나 6식 심왕의 착각입니다. 이것은 종자의 쌓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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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문두환 | 작성시간 23.04.24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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