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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과학

변화신,화신

작성자ohry|작성시간23.04.30|조회수57 목록 댓글 0

((제3은 변화신이니, 모든 여래가 성소작지에 의해서 변현한, 부류에 따르는(수류) 한량 없는 변화신을 말한다. 정토와 예토에 머물면서, 아직 지(보살지)에 오르지 못한 모든 보살들과 이승과 범부를 위해서, 그 근기의 마땅함에 맞추어 신통을 나타내고 법을 설하여, 각각 이롭고 안락한 모든 일들을 획득하게 한다))

신체는 자성신 자수용신 타수용신 변화신이 있습니다. 자성 진여가 자성신입니다. 자수용신은 수행으로 범부의 신체가 완전한 진여로 전변할 때의 법신이 자수용신입니다. 타수용신은 보살의 원력으로, 지의 경계에 오른 보살들을 붓다님의 정토에 머물 수 있게 수용하신 국토입니다. 여기서 지의 경계는 진여입니다. 범부들은 업장에 의하여 영체가 티끌의 때가 태산 만큼 덛혀 진여가 나타날 수 없습니다.

이 때는 부처님의 가피로 무량광으로 업장의 때를 씻어야 극락세계에 태어날 수 있습니다. 정토는 진여의 세계입니다. 범부의 신체를 수용하기에 타수용토입니다. 극락의 보살과 인민들은 잡염의 생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즉 8지 이상의 보살입니다. 거의 진여의 경계입니다. 즉 소지장이 남아 있습니다. 말하자면 타수용토의 체는 완전한 진여입니다. 한편 변화신은, 범부의 3개의 영체는 진여로 진여 자성으로 이루어진 성불되어진 신체입니다. 보신불님의 분신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붓다님의 화신이 비추어 나타나시기에, 사바세계에 중생들을 제도하시며 가피를 내릴 수 있습니다. 후500세는 보신불님의 직접적인 가피와 그 개념이 나타나심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금강경의 의미 자체가 보신불님의 뜻으로 되어있습니다. 즉 인격신입니다. 범부들은 물질의 신체를 자아로 생각하기에 중생들의 국토는 사바세계입니다. 신체와 국토는 하나로 붙어 있기에 국토가 있는 곳에 신체가 있습니다. 유정들이 이미 성불되어 있다해도 즉 영체는 성불되어 있습니다.

6식의 착각으로 윤회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생각이 심왕이기에 이것에 의해서 신체인 4개의 영혼체가 있습니다. 이 심왕이 없으면 마음도 성립되지 않습니다. 이것의 주체가 5식입니다. 5식은 성소작지입니다. 즉 신체를 이루고 유정들의 소원을 성취하고 있습니다. 즉 4가지 지혜 대원경지 평등성지 묘관찰지 성소작지 그리고 자성신 자수용신 타수용신 변화신도 그 기본은 심왕과 5식입니다. 이 색과 심은 8식과 자성입니다.

즉 5식의 물질은 8식 자성이며, 종자입니다. 이 종자는 견분과 상분을 뜻하여 인연입니다. 즉 6식과 8식입니다. 8식은 영혼체인 7식입니다. 즉 신체와 국토는 함께 존재하고 있습니다. 어쨋든 중생들은 사바에서 헤매고 있는, 길 잃은 다람쥐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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