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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과학

수설인,관대인,언설 감수

작성자ohry|작성시간23.07.23|조회수44 목록 댓글 0

수설인,지업석 의주석
((제1은 언어의 의지처이니, 법과 명칭과 상(생각)에서 일어나는 언어의 자성(어성
)을 말한다. 곧 이 의지처에 의지해서 수설인을 건립한다. 말하자면 이 언어에 의지하여 보고 듣는 것 등에 따라서 모든 뜻을 말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곧 표현의 주체(능설)를 표현 대상(소설)의 원인으로 하는 것이다. 이것은 원인의 뜻을 해석하는 것이다. 무엇에 대하여 원인으로 되는가? 이것은 곧 표현하는 주체인 언어를 표현대상인 일체법의 원인으로 한다. 의지처라고 말하는 것은 원인(인)과 별개의 체가 아니다. 언어가 곧 의지처이니, 지업석이다. 아래는 모두 이와 같다. 원인과 일체이다.))

15의지처 혹은 10인이라고 하는 것은, 의지하는 것은 인으로 원인입니다. 6개의 의지처는 4연에 따라서 다르게 표현되기에 이것은 섭수인 하나입니다. 수설인 관대인 견인인 생기인 섭수인 인발인 정이인 동사인 상위인 불상위인 모두 10인입니다.

수설인은 언어이기에 이 언어가 명칭 형상 견해를 포함하는 것으로 즉 견문각지를 통하여 나타나는 법으로 일체법입니다. 이것이 수설인의 자성으로 의지처인 인입니다. 즉 언어가 업보를 포함하는 지업석입니다. 인연 등무간연 소연연 증상연은 현행의 생각의 결과입니다. 즉 자타의 7식이 6식으로 현상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가령 갑과 을이 싸움을 하는 것은, 갑은
7식 영혼이 을과 싸우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을 뿐입니다. 갑의 영혼에서는 을의 영혼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갑은 그대로 갑의 3천대천세계입니다. 다만 6식에 의하여 을이 자기 앞에 있는 것으로 다만 생각하는 것입니다. 색계 무색계를 벗어나는 생각이 소멸되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을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12연기가 무명인 생각 뿐입니다. 즉 각자의 3천대천세계가 6식에 의하여 개별적인 생명체로 진화한 것이, 4연이자 10인 4연 5과입니다. 인다라망의 구설에는 갑과 을이 서로 만나고 싸울수도 없습니다. 공색이 동시입니다. 10개의 인은 현상계의 일체종자식으로 이 인이 현행으로 나타나서 종자에서 삯이나는 인연법입니다. 즉 8식입니다. 모든 개체는 소연연이 되어 이 8식 자성이 저장되어 증상연입니다. 일체법자 즉비일체법은 이 4연이므로 스스로의 독립존재는 없습니다. 증상연의 정보는 지업석 의주석에 의하여 세상이 전개 펼쳐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의주석은 명칭 형상 개념에 의해서 언어가 전개된다는 뜻에서 언어는 이 3법에 의지한다는 뜻에서 의주석입니다. 이 언어에 일체법이 있습니다. 언설이 원인이고 일체법은 결과입니다. 한편 지업석은 언어 자체가 일체법이라는 것으로 둘 모두 같은 내용입니다. 결국은 일체법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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