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불교와 과학

10인4연5과,습기와소지장

작성자ohry|작성시간23.08.06|조회수25 목록 댓글 1

수설인 언설인은 언어와 문자가 종자이므로 이것으로 세상이 연결된다는 뜻입니다. 즉 연기법입니다.
관대인은 마주하여서 존재하는 감각 감수는 이것이 일체가 되어서 심왕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것은 3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견인인은 종자이지만 습기로 숨어있기에 현행이 일어날 수 없습니다. 즉 이숙식은 진이숙의 7식에서는 습기로 숨어 있습니다. 이숙과는 수행에서는 번뇌장만 소멸하며 소지장은 남아있습니다. 3아승지겁의 수행으로 즉 보살의 수행을 통하여 이숙식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한편 생기인은 일어날 수 있는 종자이기에 번뇌장과 같습니다. 6식의 심왕을 단속함으로 생각을 극복하여서 2승의 해탈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한편 섭수인 6개는 무간멸, 경계, 감수의 6근, 이것은 심과 심소의 의지처로 근본식 즉 8식과 같습니다. 나머지는 도구의 작용, 주체의 작용으로 종자를 제외한 작용입니다. 나머지는 진실한 견해 무루법을 증득할 수 있습니다.

섭수인은 이 6개의 의지처로 자성의 작용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나머지 인발인 정이인 동사인 상위인 불상위인은 선택적으로 자기 종자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것은 능생인도 되고 방편인도 성립될 수 있습니다. 즉 자기편이면 능생인이고 다른편이면 방편인인 증상연입니다. 10가지 인이 2가지 인으로 대표되는 데에는 업장의 쌓이는 방법과 관련이 있습니다. 높은 경지에 도달한 수행자도 한 순간적으로 타락할 수도 있습니다.

즉 습기의 인연을 만나면 자동적으로 업보에 휩쓸릴 수 밖에 없습니다. 즉 무당의 계통에서는 영혼들이 그 유명한 무속에 줄을 서고 있습니다. 자기편에게는 무당이라는 안테나가 항시 설치되어 있기에 이것을 물리칠 수는 없습니다. 만약 받아드리지 않는다면 즉각 공격으로 떼스리로 사생결단을 벌리고 있습니다. 방법은 한가지로 자신의 법력과 신통력을 총동원하여서 다른 사람들을 무속의 지배하에 두고, 이 들을 자신의 부하나 졸개화 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무속을 자신의 간부급으로 부리는 수단입니다. 대게 색마와 요괴는 이런 경향이 있습니다. 과거 중국에서도 요괴색마가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남의 신체에 침입해서는 마음데로 타인의 신체를 움직이고 조정할 수 있습니다. 법력과 신통력이 뛰어나서 무슨 일이 벌어 질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이러한 불상사는 습기와 소지장이 깊숙히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즉 수행자가 방심하여 오만해지면 즉각 추락한다는 경고장입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병아리 | 작성시간 23.08.06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