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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과학

종자를 일으킴을 분별함

작성자ohry|작성시간23.09.23|조회수49 목록 댓글 0

((1, 물음
이미 현행의 분별은 종자와 현행을 반연하여 일어나므로, 종자도 역시 이치상 현행과 종자를 반연하여 일어나야 한다. 현행과 종자는 종자에 대해서 능히 몇가지 연이 되는가?
여기서 반연한다고 하는 것은, 반연하여 의지한다(緣藉)는 뜻이지, 반연하여 사려한다(緣慮)는 뜻이 아니다.
2, 답함
종자는 반드시 중간의 2연에 의해서는 일어나지 않는다. 심왕과 심소를 기다려서 그 2가지를 건립하기 때문이다.
이 2가지는 심 심소(현행)가 결과로 되는 것을 기다려서 비로소 능히 일으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종자는 심왕 등이 아니기 때문에, 2연의 결과가 아니다.))

중간의 2연은 등무간연과 소연연입니다. 인연 등무간연 소연연 증상연의 4개 중에서 중간에 있습니다. 종자는 인연과 증상연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행과 동시에 종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자기 종자를 생산하는 것이 인연입니다. 등무간연은 심왕이 이미 성립된 상태입니다. 종자가 결과적으로 완성된 것은 인연이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소연연도 자타의 만남이므로 인연이 아닙니다.

4가지 인연 중에서 순수 자기 종자의 발생이 첫번째 인연입니다. 증상연은 나머지 모든 경우가 포함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경우 다 기록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제 인위에 의하면, 현행은 자신이 직접 훈습한 종자에서 바라볼 때 능히 2연이 되니, 곧 인연과 증상연이다. 오직 제8식 및 6식 중의 극히 미열한 무기는 제외하니, 능훈이 아니기 때문이다.

직접적이지 않은 종자에 대해서는 자체를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다만 하나의 증상연만이다.
여기서 10인, 15의지처가 인위입니다. 因은 원인 되는 종자이기에, 심 심소가 성립되기 이전이기에 일종의 가상적일 수 있습니다.

10인 4연 5과에서 이숙과 등류과 이계과 사용과 증상과가 이슥니다. 습기와 업의 과보가 이숙과입니다. 과보가 끝 날 때까지 진행되는 것이 등류과입니다. 계박에서 벗어나는 해탈이 청정심입니다. 인사용 법사용의 도구가 사용과입니다. 증상과는 나머지 전부가 업과 습기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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