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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과학

12有地 能引地,무명 행

작성자ohry|작성시간23.10.07|조회수41 목록 댓글 0

((능인지이니, 무명과 행을 말한다. 능히 식 등의 5과果의 종자를 이끌기 때문이다.
여기서 무명이라 함은 후세後世를 바로 감응하는(正感) 선악의 업을 능히 일으키는 오직 취하고, 곧 그것으로 일으켜진 것(所發)을 행이라고 이름한다. 그러므로 일체의 현세에 과보를 받는 업(순현수업順現受業)과 미래세를 별도로 돕는 업(別助當業)은 모두 행의 지분이 아니다.
말하자면 모든 무명은 승만경과 같이 5주지(住地)가 있으니, 즉 견일처(見一處), 욕, 색, 무색유 및 무명주지이다. 앞의 넷은 번뇌장이니, 능히 모든 업을 일으킨다. 제5는 소지장이니 능히 업을 일으키지 않는다. 만약 신 어를 일으키는 것을 널리 말한다면, 곧 이것도 역시 일으킬 수 있다. 이 무명의 지분은 업을 일으키는 것을 것만을 취한다. 그 중에 다시 업을 돕는 것과 바로 일으키는 것(助,正發業)이 있다. 돕는 등은 모두 이 지분이 아님을 가려내기 위하여 후세를 바로 감응하는(正感) 선악의 업을 능히 일으키는 것만을 오직 취해서, 무명의 지분이라고 이름한다고 하였다. 다만 총보(總)를 일으키고 감응(發感)하는 행에 있는 무명만을 이름하여 바로(正)라고 한다.
곧 그것으로 일으켜진 총보를 감응하는 3업을 이름하여 행이라고 한다.))p766

능인지 소인지 능생지 소생지가 12연기법입니다. 소인지의 5과는 식 명색 6입 촉 수의 5과입니다. 애 취 유 생 노사가 능생 소생지입니다. 여기서 무명과 행은 현행과 같습니다. 식에서 2취가 발생하여 종자의 업이 있습니다. 견분과 상분, 심과 심소, 근본과 지말 등의
8가지가 2取입니다. 여기서 근본은 8식이며 지말은 567식 입니다. 8식은 근본식으로 무명으로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즉 무명과 청정은 함께 존재하고 있습니다. 즉 8 9 10식이 8식에 뭉치어 겹쳐저서 있습니다. 즉 3영체가 있습니다. 2취는 명언습기 아집습기 유지습기의 원인입니다.

여기서 명언습기는 이 2취의 작용에 의해서 자기의 독립적이 종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아집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아집으로 5과가 신체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안이비설신의 발전적 전개는 모두 증상연입니다. 명언습기인 명언종자는 인연종자이기에 8식 근본식에 자연히 일어나지만, 증상연은 차별적으로 발생하여서 신체의 각 부분은 모두 증상연입니다. 12유지에서 有는 3계인 욕계 색계 무색계입니다. 支는 원인 분할입니다. 즉 윤회하는 물질입니다.

,,승만경과 같이 5주지(住地)가 있으니, 즉 견일처(見一處), 욕, 색, 무색유 및 무명주지이다. 앞의 넷은 번뇌장이니, 능히 모든 업을 일으킨다. 제5는 소지장이니 능히 업을 일으키지 않는다.,, 에서


무명의 5주지의 견일처는 근본식 종자하나는 하나의 생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즉 이것은 증상연을 뜻하고 있습니다. 종자가 발전하면서 다른 것으로 쌓이는 것은 증상연입니다. 4연 중에서 즉 인연 등무간연 소연연 증상연 중의 증상연입니다. 인연은 자기 종자의 발생이며, 등무간연은 같은 것의 연속이며, 소연연은 자타의 관계입니다. 모두가 증상연이지만 앞의 것을 제외하고 있습니다. 무명5주지 중 5번째 무명주지는 소지장으로 보살의 수행으로 소멸할 수 있습니다.

이 무명주지는 2승의 12연기에는 나타나지 않고, 보살의 12연기에 해당되는 수행법입니다. 보살은 사바세계와 인연을 항상 유지하고 있기에 번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소지장이 번뇌장으로 나타날 때에 이것을 청정심으로 전환하는 것이 바라밀입니다. 8지 무생법인은 번뇌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여기가 극락세계입니다. 이미 2아승지겁의 수행을 마친 것과 같습니다. 불퇴전의 정토이기에 성불할 수 있습니다.

6도 윤회의 몸을 받으면 이것은 총보입니다. 가령 지옥의 고통에서 잠시 선선한 시원한 바람으로 휴식을 취한다면, 이것은 등무간연의 별보입니다. 지금 사바에서의 행복한 삶은 별보의 임시적인 행복과 안락입니다. 몸은 윤회세계의 떠돌이 입니다. 사바에서의 위험과 고통의 무서움 잠시라도 망각할 때는, 업보의 종자기 증상연으로 쌓이고 있습니다. 6식은 有支의 물질종자입니다. 7식은 정신의 분야이기에 겉으로 표가 나지 않습니다. 7식의 번뇌소멸이 보살의 수행법입니다. 7식이 아집이기에 我가 있으면 소지장으로 적립되고 있습니다.

업장소멸이 없으면 정토에 왕생할 수 없습니다. 부처님께 의지하고 명호를 칭송하면 죄업을 소멸할 수 있습니다. 바른 믿음은 경전과 계율 그리고 논장을 숙지하는데 있습니다. 부처님의 무량한 광명이 가피이자 지혜입니다. 2승의 해탈이 노력으로 도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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